어젠 친구 덕분에 비~~싼 저녁먹고 햄볶았다. 쌩유~^^ 그 이야기는 차후에... ㅋㅋ 오늘 떠들 이야기는 카메라에 대한 것! 드디어!! 펜탁스에서 사고칠만한 물건을 하나 내놓았다. 새로 나올 카메라 이야기로 펜탁스 동호회는 물론 타기종 동호회까지 들썩거리는 마당이다. 일명 '까칠이'로 통하는 K-7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스펙을 보니 하악 하악의 감탄사를 뛰어넘을만큼 대단하더라.
펜탁스가 6년동안의 업그레이드를 한번에 단행했다는 말까지 듣고있던데 동영상은 물론 빨라진 AF (제일 끌리는 부분)에 수영장에 빠트려도 될만큼 방수의 기능까지 갖췄다한다. 그 이외의 스펙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던데... 이쯤되면 당연히 흔들릴 수 밖에 없는고다.ㅠㅠ 아, 나의 디에스 바디를 누가 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디에스 팔고 까칠이로 가고 싶다. 며칠동안 계속 펜탁동에서 살고 있다. 펜탁유저들이 간만에 생기에 넘치더군.ㅋㅋ 까칠이 출시되고 먼저 만져 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판단하게 될 것 같은데 내 형편으로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어쩌면 사고를 칠지도 모르겠다.-ㅅ-;;
jjungeunr
큰일일세...흔들리면 지는거다...기다려봐 유저들의 평도 듣고 가격도 참해지면 그때 도전해도 늦지 않아요^^
펜탁스클럽과 포럼은 물론 slr클럽가믄 정보가 쫙 깔려져있어. 가격도 착하다고 하든데... 아, 끌린다. 근디, 디에스 중고시세를 알아보니 신품도 작년에 30만원정도로 거래된다는 말에 완죤 좌절...ㅠㅠ 내 주제에 투바디로 가는 것도 웃기고... 까칠이는 땡기고 우짤쓸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