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으로 어줍잖은 여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
아니다. 글보다 사진을 보고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야 맞는게 되나? ^^a

시험삼아 슬라이드필름 한통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슬라이드는 일반사진관에서는 취급하지 않기때문에 대게 충무로나
신사동같은 전문사진관을 거쳐야 한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겨우 한통이었는 말이다. 비용도 두, 세배이상이 비싸다는... -__-

anyway, 오늘 찾아옴으로 해서, 여행기에 진전이 있을터이다.
우선, 안성에서 찍은 사진을 필두로 여행기가 착착 올라갈것이니 자주 홈피를 방문하시랏!

그런데 말이다. 이거 사진 편집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살아야하니 팔목도 아프고 어깨도 쑤시고... 끄응...>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