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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86 date : 2005-05-09 14: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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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근황을 알리는 글이 아프다는 것이니... 원...
감기인줄 알고 내과에만 줄창 다니기를 일주일, 약을 먹어도 도무지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있다. 기침을 달고 살아 기침이 나를 집어삼키려
한다는... ㅠㅠ 무척 괴롭다.
밤에도 기침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도 없는데, 회사는 다녀야하니 몸이
너무 힘들어... ㅠㅁㅠ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후두염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언제쯤 몸이 정상의 궤도에 오를지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이글 이후에도 글이 없거든, 알아서들 생각해주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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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 어머.. 왠 후두염... 이런.. 여행갔다오더니.. 만이 피곤했나봐..언니.. 병원 열심히 다니고.. 빨리 좋아졌음 좋겠다. 조심하고..약 열시미 먹고.. |
05/09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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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례가 바로 글을 봤구나... 그래, 고맙다... 이거 기침과 가래만으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구나 싶다. 며칠동안 쉬었으면 좋으련만... |
05/09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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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jin |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길... 나이는 못 속이는 거냐 ^^ |
05/09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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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 그거 병원 잘 다니면 괜찮아지니 넘 걱정마. 빨리 낫길바래~ |
05/09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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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 언니 감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프신지는 몰랐어요...언능 나으셔요....여행 때문인지...다들 한번씩 아픈거 같네요...ㅠ.ㅠ 빨리 기력을 회복하셔요...^^ |
05/10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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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탄이슬 | 아가씨와 건달들 중에서...아들레이드가 계속되는 감기에 병원에 갔다가 책을 한권 받았는데..."이책에서 이르기를 제 나이에 시집 못가 몸달은 처녀는 노이로제 증세에 빠져서...후두에 이상이 생겨 그대로 가다간 기관지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네..." 그런 노래가 있더라~ 하여간 공기가 안좋으니... 결혼하면 낳는 병이라는데 결혼해도 가끔 걸려~ 그넘의 기침감기 빠른 쾌유를 빈다 |
05/10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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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진 - 응, 나이는 증말 어쩔수 없나 보다. --;;
연 - 병원 다니기 넘 싫어. 언제나 나을지 몰겠다.
정현 - 나두 내가 이렇게 아플줄은...ㅠㅠ 고마워~
동희 - 우... 그런일이... 하도 기침을 해대니 피도 비치긴 한다.
지겹다. 이놈의 기침... 근디, 어케 접속을 했네?
암튼, 모두들 고마워~ |
05/11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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