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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41 date : 2006-05-22 00: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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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살이 너무 많이 쪘다. -ㅁ-
정상 몸무게에서 무려 4kg가 쪘으니 가볍게 웃어넘길 일이 분명 아닌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라는 걸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무엇이든 먹고 보자는 내 식성이 제일 문제는
문제인 것 같다. 아...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이 많은걸까. -ㅅ-;;
일단, 먹는 것부터 줄이고 1시간씩 걷기운동과 줄넘기를 하기로 했다.
걷기운동은 사흘정도 했는데, 먹는 건 여전하게 먹고 있다.
내일부터는 정말로 점심만 밥 한공기를 먹고, 아침에는 토마토쥬스, 저녁은 소량의
밥과 역시 토마토나 당근만 먹고 연명해야지... 커피도 블랙으로 연하게 마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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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원 | 언니의 다이어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저도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습니다...힘내자구요...
담에 만날땐 날씬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
05/22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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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다이어트를 저해하는 모든 유혹을 떨쳐버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몸에 딱 달라붙는 여름옷을 입은 우리 모습에 만족할 수 있길 바라자구~~ ^^ |
05/22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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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선 | 가시내... 또 좋은데 다 갔다 왔구만 !!!!부러워...잉
언제 나도 한번 데리고 가렴.. 참 우리 은희가 나이를 먹으니까 살도 찌고.. 참 거시기 하다.
어떻게 지내냐?? 연락하면 손목이 부러지냐 요년아~~~
시간되면 한번 놀러 오고... 맛있는 것 많이 사먹자. 메롱!!
열심히 먹는 재미로 우리가 살아야지... 안그래
잘 지내고.. 며칠 전 고모랑 통화 했다.
엄마한테 잘해라~~~~~~~~~~~~~~ |
05/22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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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선아... 말 안해도 댓글을 달고 많이 발전했고나. ㅋㅋ
오야... 같이 함 가자구~ 식구들 대동하고 나가려믄 준비할 건 많겠지만서도... ^^ 그러게... 나이살인건지... 살쪄서 미치겠는디 맛있는 거라니... 헉... -ㅁ- 전화할께... 알따 마지막 말 명심하마. --;; |
05/23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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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촌 | 그래, 사진보니 살을 빼긴 좀 빼야 겠다. |
05/24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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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 세상에 맛난게 너무 많다는 이야기 절대공감.
저도 매일 한시간씩 걷기 운동해요.
그냥 산책. 건강에도 좋고, 소화도 돕고... 그렇답니다.
내 보기엔 아델님 건강해 보이고 좋지만
다이어트 계획하셨다니 꼭 성공하시길!! ^^ |
05/25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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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촌언니 - 헉... 그...런가요...? 언니께서 보기에도 띵띵해보이나 봅니다. 덜덜덜...--;;
정이님 - 그쵸...? 넘 맛있는 게 많은 세상이어요. -ㅁ-; 전 빨리걷기해요. 은근히 숨이 차더라구요. 운동부족인가봐요. ^^;
네... 꼭 성공해야지요! 근데, 쉽지 않은 듯... -ㅅ- |
05/25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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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 나도 다이어트 ...밤마다 떡뽁이 먹어 ,,이동네 떡뽁이 늠 맛있어서 ,,, |
05/29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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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내 지인이 여기에 리플을 달았었던 모양... 몰랐다가 (리플이 몇개인지 세고 있지는 않으니) 지금 보니 8개의 리플이 있었는데 7개로 줄어든걸 알았다. 내가 답글을 안해서 서운해 지운게 아닐까 싶어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몰라서 그런것이니 이해하시구료. 누군지 모르겠으나.. ^^;; |
05/29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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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 접속했네? 혹... 소영이 너였냐? 아니지...? ㅎㅎ
음... 너두 살이 찐거야...? 원체 말라서리... ^^ 나보다는 아닐 듯... 나도 떡뽂기 마니 좋아해... 이노무 살들... ㅠㅠ 담주에 보자!! |
05/29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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