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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95 date : 2006-10-17 23: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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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니 | 요즘 새삼스럽게 니 홈피보는 게 왤케 재밌는지..ㅋㅋ
니 사진엔 뮌가 특별함이 있는것도 같구.... 어머니도 멋지시우~ |
10/19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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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신가? 언제든 찾아 오시게나~ ^^ |
10/19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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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 뭐, 사진으로 봐선 코스모스 많이 피어있는데, 억새하고 같이 있는 나무들은 무슨 나무지? 그 사진 정말 가을답다. 위에 글쓴이 말 맞다나 니 사진엔 뭔가 특별함이 있는것 같다. 좋다, 엄마랑 같이 다니고, 다음번엔 좀더 멀리, 더 좋은 곳으로 모셔봐. 엄마가 참 여성스러우시다. 요리솜씨도 좋으시다며, 너도 이젠 가끔은 주말에 집에서 엄마의 요리솜씨 전수를 하나씩 받아놓도록 해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
10/20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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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촌언니, 제주도는 잘 다녀오셨나 봅니다. ^^
한강시민공원에는 정말 코스모스가 다 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구요. 가는 길목에 좀 피어있었지요. 사진도 거기서 찍은거랍니다. 어떤 나무 말씀하시나요? 홀로 있는 나무는 사람들이 그러길, 왕따나무라고 하던데요.^^ 특별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그래야하는데, 전 엄마를 닮지 않았는지 요리솜씨가 없더라구요.^^;; |
10/20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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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은 | 그동안 바빠서 오랫만에 들어오니 가을이 있네^^
여기서 가을을 느끼다니...ㅜㅜ.기온도 그렇고 아직 가을을 느낄수 없는데..너는 열심히 느끼고 있나봐...낼 비가 오고 나면 찬바람 분다하니 나둥 느껴봐야 것어 |
10/21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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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게... 비가 오면 기온이 떨어진다하니 가을스럽기는 하겠다만, 난 웬지 더 쓸쓸해질 것만 같다는...=_= |
10/21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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