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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19 date : 2006-11-22 21: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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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다시 일본으로 날아간다. 이번에는 큐슈지역으로...
일본, 여행지만을 놓고 볼때 볼거리가 아주 많은 나라다.
특히나 일본내에서도 젊은 여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온천마을
1위로 뽑힌다는 '유후인'을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두둥실 떠오른다.
다녀오면 쪽박을 찰지언정, 여행을 포기하지는 못하겠더라.
무엇가에 끌리듯 나는 이틀후면 그곳을 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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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가서 사진찍기 수월할 요량으로 펜포에서 공제하는
핸드그립을 신청했는데, 도대체 요것은 언제 도착할 것인가.
저번주에 일찌감치 공제가 끝나고 이제는 배송을 시작할때도
되었건만, 사이트에 배송한다는 글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정작 써먹어야할때 쓸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냔 말이쥐~~~ -__-
핸드그립 대신 삼각대를 가지고 가야 할지... 고민되네. -.-a
아무려나, 이번 주말의 후쿠오카,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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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관련된 사진 한장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엔화도 친구와
함께해서 환전을 하고, 여행사에서 보내준다는 책자도 친구편에
보낸다하여 사진은 없음. ^^;;
사흘간이지만 (아~ 나도 장기여행 가고 싶다) 잘 다녀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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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 | 와~ 일본여행 또 가는거야? 난 잘있어. 드뎌 인터넷도 깔고 적응하며 생활다운 생활을 하고 있지~ ^^
여행준비중이겠네? 다녀와서보다 그 더 설레이고 좋다는 여행준비!! 좋겠다.^^ |
11/23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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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
며칠 안가는거라 카메라만 빼면 별로 준비할건 없어. 간만에 한국밖으로 콧바람 쐬러가니 그거 하난 좋으네. ㅋㅋ |
11/23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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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 드디어 해외여행 가는거니? 그렇지않아도 엔화가 9년만에 최저라고 하니 이럴때 일본 다녀오면 좋겠다. 좋은때 가네, 더 있으면 거기도 추워지는거 아닌가, 인천공항 ktf members lounge를 꼭 이용해라. 잘 다녀오고 12월엔 만나자. |
11/23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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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설촌언니처럼 자주 가면 참 좋겠지만 형편이 안되는지라요. ^^ 엔화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더라구요. 여행가는 저는 좋습니다만... 11월의 큐슈는 단풍철이라하여 저도 슬쩍 기대도 좀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꼭두새벽에 공항에 나가야해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예, 저도 꼭 뵙고 싶어요. 담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24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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