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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04 date : 2006-12-03 21: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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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안겨주는 것 같다.
비록, 다녀와선 감기로 골골하지만 말이다. ^^;
미련하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와 정리하고 작업할게 산더미지만,
그것들을 보고있자니 첫 일본여행이었던 도쿄에서 다니던 일도 몽글몽글
생각나고 그래서 그때의 여행기를 들어다보며 잠시 추억에 잠기고 있다.
그때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재미나게 다니며 이야기꺼리를 만들었는데,
이번 큐슈여행때도 친구들과 아주 신나게 놀고 와 더없이 흐뭇하기만 하다.
앞으로 일본의 다른 지역도 찾게되지 않을까 싶다.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 -.-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안고 또 몇달간을 견디며 살아가야지.
그나저나, 지금 사진들을 들여다보니 참으로 심난하다. 얘들 언제 작업을 끝내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하여 여행기 하나라도 빨랑 올려야할텐데...
아울러 홈피 분위기도 좀 바꿔야지 몇달을 내 웃기는 세수대야로 지탱하고 있으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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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양 | 모야 당신.. 이렇게 일단 침발라 놓는거야~~~~ |
12/04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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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 여행기 듬쁙 기대하고 있습니다...벌써 도쿄 다녀온지 2년이 지났네요...그때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는데....많이 그립네요....저도 여행기 정리해보니 장난이 아닙니다여..ㅠ.ㅠ...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저도 또 나가고 싶네요..아흑 그놈의 돈이 웬수요...ㅋㅋ |
12/04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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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양 - 혜영아, 오모양하니 디게 웃긴다.ㅋㅋ 응... 침발라 놓고 시작하지머... 괘안겠치? ^ㅁ^
정현 - 응, 좀 기대해도 될거야.ㅋㅋ그러게. 벌써 이년이라니... 시간이 우찌나 빠른지... 나도 그리워~ 언제 혜원씨랑 우리 셋이 다시 함 찾아봤음 좋겠다는 생각을...^^ 블로그는 잘 만들고 있는겨? 나두 정현씨의 유럽여행기 어여 보고싶다는... 나두 또 어디론가 가고 싶어. 이노무 역마살~~ |
12/04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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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 그만큼 자신있으니까 문앞에 걸오놓은거 아녔어? 이렇게 해서 또한번 칭찬을 하게 만드는군. 그 역마살때문에 고통받는 사람 여럿이네, 아뭏든 기대감 고조중. |
12/04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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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그런 좋은 말씀을... ^^;;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정말 역마살이 사람 잡습니다. |
12/04 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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