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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98 date : 2007-01-14 20:37:48

작성자 :
제목 :	연말, 친구랑 광화문 맴돌기
홈페이지 :	http://www.afolia.com.ne.kr

12월에 찍은 사진들이 쌓여있는데, 생각만할뿐 이제야 업뎃을 한다는...
강화도랑 카페 '낫츠'에서, 그리고 어제 'Atelier&project' 에서 찍은 것들도
되도록 빨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 근데, 떨어뜨린 캐논 큐엘이로 찍은
사진들은 어찌 되었을꼬...T_T 한장도 못 건질까나? 내일, 후지FDI에 물어봐야겠구나.

청계천 루미나리에. 삼백이 사용. 필카로 찍어도 루미나리에 괜찮게 나오는 듯.
원래 친구 정은이랑 <카페 소반>에서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5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질려서 다른 식당을 찾으려 나오면서 찍은 것이다.

요즘, 디카보다 필카에게 계속 애정공세를 하는 중이다.
광화문주위를 돌다가 파이낸스빌딩 지하로 향했다.

이곳 지하 레스토랑은 나름 분위기라는 게 있어 음식이 비싼 건 당연지사.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기위해 지상으로 나와 걷다. 이날, 무척 추웠는데... --;;

결국 파스타를 먹었다. 그럴 걸 참 많이도 헤맸다는... --,--

연어크림파스타. 좀 느끼했다.

샐러드도 하나 시켜 먹고...
정은아아~~ 다음에 만나면 <카페 소반>에서 꼭 먹자. 많이 지둘리더라도... ㅋㅋ

시청의 루미나리에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빛나는 나무들의 행렬. 정작 나무에게는 해롭다는데...

나무에 걸린 별.
2006년 연말도 루미나리에를 보며 조용하고 적적하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쩡은

알써...담엔 꼭 카페 소반이당^^

01/15 09:18

adel

오케~ 조만간 날을 잡자~~

01/15 21:50

오모양

니들 이젠 매년 루미나리에 보기하는거야.. ^^ 작년에도 그랬던듯

01/16 04:19

adel

캭캭~~ 공교롭게도 이년 연속 그렇게 되었네~ ㅋㅋ

01/16 22:08

도지니

업뎃 기대하긋쏘~ 카메라를 떨어뜨리다니 ;;;; 훌럴럴,,,, 속 꽤나 쓰렸겠우~ 망가졌우?

01/17 00:31

설

너의 답글에 "이년"이라는 말에 깜짝놀랐네, 어감이 쪼옴... "두 해 연속" 이렇게 가려쓰면 좋았겠다.(딴지걸기-장난질).전문용어 약칭이 너무 많아 어렵기도하고. 색감이 선명하니 좋다.

01/17 20:29

adel

도지니 - 속 겁나~ 쓰렸다. 그때 생각하믄 아흑.... 다행히 망가지진 않았어. 사진도 나왔구... 천만다행이지. 휴~ 설촌언니 - 이런... 그러네요. 아뇨. 언니 말씀이 옳으십니다.^^; 필카색감이 역시 좋은 것 같아요.

01/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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