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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70 date : 2009-12-15 15: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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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유은실 |
| 제목 : |
1월22~24일까지 예약부탁합니다.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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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결론으로 가족모임을 전라도쪽으로 결정하게 되였습니다.
가족모두가 경상도에 살고 있고 고향인지라 저 혼자만 전북댁입니다.
모두들 처음 가는 전북 고창의 여행지기에 낯설음과 설렘이 있을 것이기에
실망을 안하셔야 할텐데..
"선운사의추억"에서 여행 방명록을 읽고 주인장님의 후덕함이 묻어 있는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전 결정했는데 남편은 쬐금은 못마땅한 표정입니다.
고인돌황토마을을 하자는데 제가 우겼거든요.ㅎㅎ
그리구 따뜻한 곳에서 살기에 춥고 눈이 많이 내릴까 걱정되기도 하고
이쪽은 눈이라고는 네눈 내눈이나 귀경할 수 있지 ㅠㅠ
인원은 14명정도이구요
한옥형으로 큰것 작은것 두개 부탁합니다.
대하도 구할 수 있는지요..?
구할 수 있음 장어와 대하는 나중에 다시 주문 부탁할께요.
따뜻한 곳에 살기에 추운 그 쪽의 날씨에 탱자들 터진다 원성이
나올 수 있으니께 방 따뜻하게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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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감사합니다 .. 예약금 10만원 확인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방" 과 "기쁨이 가득한방" 입니다 대하는 구 할수는 있습니다 지금이 굴 철인데 그땐 어쩔지.. 그때쯤 알아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온세상이 하얗게 덮혀 목하솜처럼 포근한 흰 꽃송이 하늘를 수놓습니다 낼은 대구 부산에서 눈구경하시러 여러팀이 옵니다
그리고 방 난방은 걱정마세요 ... 온몸이 찜질방에 온듯한 느낌이들도록 해드립니다.... |
12/19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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