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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86 date : 2005-06-27 09: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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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나영이 |
| 제목 : |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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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분자방에 묵었던 곽나영입니다
제가 잠깐에 변덕으로 사장님 댁에서 머물지못하게 될뻔한거 지금 생각하니까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싶네요
그래도 사장님에 그 배려로 묵게되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그냥 보고 만나서 이야기만 해도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좋았고
사장님에 인자함과 인심덕에 더 좋은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시 한번 가리란 약속 꼭 지킬께요..
남자친구랑 가는건 장담 못하지만~
건강하시구요 꼭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제가 화장품을 놓고 온거 있죠
혹시 있으면 챙겨놔 주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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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감사감사 합니다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요 그리고 화장품요
모양과 크기 회사명을 알려주시면 고맙겠구요 확인해서 잘보관 하겠읍니다 그리고 지금 리모델링 공사가 외벽이 거의 끝났읍니다
곧 사진 올릴께요 좋은 추억의 시간 되셨다니 아참 그리고 깻잎을 따실때 제가 미웠죠...ㅎㅎㅎㅎㅎ |
06/30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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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이 | 화장품은요 샤넬꺼 동그란 케이스에요..뚜껑이 까만색.. 콤팩트구요(남자분이시라 아실려나~~ ㅎㅎㅎ) 그거 선물받은거래서 아껴쓰던 거거든요. 꼭 좀 챙겨놔주세용.. 좋다좋다 동생한테 홍보를 했더니 조만간 한번 간다니까 그 편으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연락드릴께요 |
07/01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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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놓고가셨다는 화장품을 제가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어쩌죠 찾아서
보내드려야 저도 마음이 편한데요 한번 다시금 찾아볼께요....... |
07/03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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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이 | 이런이런............ 안되는데 히~ㅇ~~~~ |
07/06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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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아직껏 안보여요 ... 정든물건이시고 선물받으신거라면 참
소중하실텐데 어쩌죠.... |
07/12 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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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이 | 괜찮습니다.. 벌써 잊었어요..ㅎㅎㅎㅎ |
07/27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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