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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84 date : 2005-07-12 23:5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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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송재경 |
| 제목 : |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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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젠 의장님이 아니라 주인장님이라고 불러야 하는지요?..
늦은 밤.. 선운사의 추억. 홈페이지에 들러봤습니다.
몸 건강히 잘 계시지요?
늘 멀리서나마 감사한 마음과 뵙고 싶은 그리운 마음으로 행복하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팬션이 아주 세련되고~ 멋지게 리모델링을 했더군요...
지난번 팬션도 아주 정적이고 향토적이며 아득했는데..
현대감각으로 또 바꿔놓으니 다른 멋이 느껴지네요.
바베큐 파티며.. 장작불까지...
너무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는 선운사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게는 아주 특별하고 멋진 추억이 많은 전북이라는 곳도 참 그립네요.
자주 인사드리고 한다는 게 전화 몇 통도 못하고 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안부전화 자주 드리겠습니다. ^^
몸 건강히 잘 계시구요.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처럼 따뜻하시고 너그럽게 웃으시는 코털 의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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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언제나 꿈이 많아 할 일이 많은 부의장님 이렇게 홈페이지에와서 인사를 나누니 이제 캠퍼스의 추억이 점점 멀어져가는구나를 생각하니 아쉼고 서글퍼지는군요 멀리부산에서 호남땅가지와서 열정을 다해 생활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언제나 잊혀지지않는 사람으로 남는 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닐거예요 이렇게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는 사람으로 남아있다는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07/13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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