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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00 date : 2005-07-29 08: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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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갈매기 |
| 제목 : |
또 가고 싶어요..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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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 수염 주인아저씨 저희 기억 나실려나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쉬는 곳이라 아마기억이 없으시겠죠
그러나 저희들은 또 가고픈 좋은 추억의 집이었읍니다
넓은 대지에 이것 저것 다 심어놓으시고
도시의 담담한 건물벽에 부딪혀 생활하다
여행하여 묶고간 그곳 을 잊을 수가 없네요
넓은 밭에는 고추랑 깻잎을 직접 따먹을 수있도록 길러주시고
고향 집을 다녀온 기분이랍니다
특히 화단에서 자란 수박은 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였어요
또한 수세미를 일일이 한옥 처마밒까지자라서
피어있는 노오란 꽃은 저의 마음을 옛 시골에서 살던 고향을
찾은 기분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밤에는 고향이다르고 사는곳이 다른 많은사람들이
먹거리도 나누고 인정도주며 친밀감있게 나눈 추억들은
참 살맛나는 세상이어ㅆ읍니다
이제 일상생활에 젖어 생활하니 가끔씩은 생각이 나는
좋은 추억을 남겨준 이름으로 남았읍니다
아참 그때주신 깻잎 향은 어찌그리 진하고 좋은지
그리고 아주좋은 고기를 구입하여 심부름까지 해주신데대해
지금와서 생각 하니 고맘다는 답례를 못한거같네요
이제라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구요
상사화 피는 계절에 오시라구했지요
그때 다시한번 꼭 가겠읍니다
아참 저희는 25일날 송악룸에서 묶고간 사람입니다
함께찍은사진은 까페에 올려 드리겠읍니다
아참
우리아이가 칠면조가 알을 품고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못찍었다고
꼭 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하네요
찍어서 올려주실 수있나요
그리고 닭들이 나무위에서 자고있는 모습도
함께 찍어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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