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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18 date : 2005-10-05 22: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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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국도현일행 |
| 제목 : |
밤하늘의 별을헤며.....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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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장님 기억 하시겠어요
2일날 묶고간 사랑이 넘치는 방에서 쉬고간 사람들 그중에서
가장 이쁜 사람.....ㅋㅋㅋ
넘넘 좋은 추억과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덕에 좋은 인상아직도
생생하여 몇자 올립니다
그날밤 사장님의 배려로 밤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며
모두다 별자리를보며 저렇게 아름다운 별들과 견우 직녀 잊을수가 없네요
갑짜기 모든 불을 끄시고 별을 보러나오세요
방마다 다니시며 손님들 불러낼때 처음에는 조금 짜증도 났지만
지금 그시간이 여행중 가장 좋은시간 이었던것같읍니다
그리고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한잔 한잔 모닥불을 지피우고 들이키는
술맛이야 말로 아직도 절로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칠면조며 토끼 닭들의 모습을보며 고향에 온것 같은 포근한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 머무르는 기분이랍니다
저희 다음에 가기로 약속한거 아마 단풍때에 갈것 같읍니다
다른일행하고 이번에 진 빛 그때 값겠읍니다
감사하구요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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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감사합니다 넘넘 좋은 자리였던거 같읍니다 밤이 이슥해지도록 모닥불를 피우며 오가던 복분작주향이 아직도 남았읍니다 교수님 선생님 일행분모두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읍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과 원교 선생님 얘기며 많은 대화 넘 좋았던것 같읍니다 우리 딸 이름 기억 하시죠 ㅋㅋㅋㅋ 좋은 나날 되세요........... |
10/06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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