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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00 date : 2005-11-08 23:5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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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장선임 |
| 제목 : |
사랑방에 골덴바지 놓고 온 여자..에궁^^::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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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빠서 어제 전화로만 연락 드리고 홈페이지에 지금 들어왔어요.
11월 5일~6일 사랑방에 묵었던 사람인데요..
TV 받침대 맨 윗서랍에 옅은 분홍색 골덴바지 놓고 온 사람이에요.
너무 죄송하데요..착불로 내일 택배로 보내주시고,
이메일로 어느 택배이며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선운사의 추억'에서 닭꼬치와 쏘세지, 오징어 피데기와 옥수수도 구워 먹고~
뜨끈뜨끈한 방에 하룻밤 잘 묵고 단풍구경 잘하고 맘씨 좋으신 사장님 여러가지 신경 써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 오래토록 간직하겠어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다시 놀러 가도록 하겠어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저희집 주소는요...대전 동구 홍도동 89-16번지 로미오주택 401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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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감사합니다 좀 늦었읍니다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저도 아주 좋은 시간 이었읍니다 지금 이곳은 100억송이 국화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김호씨 이름으로 예약하시고 주무신분 맞으시죠
택배를 보낼려면 전화번호가 필수더라구요 김호씨 핸드폰번호를
기재해서 보내 드립니다다 |
11/19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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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선임 | 고맙습니다..바쁘신데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 드려 죄송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안 불러 드렸군요..죄송해요!!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꼭 다시 한번 가족들과 놀러 가겠습니다.*^^* |
11/30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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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나날 되세요 행복하시구요 |
12/03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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