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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96 date : 2006-05-28 0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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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최지연 |
| 제목 : |
안녕하셨어요? ^^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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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 안녕하세요 ~ ^^
작년 여름에 방문했었어요. 갯벌체험 하러 갔었는데, 선운사와 서정주 문학관과, 무엇보다도
선운사의 추억에서 머물렀던 시간들이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군요. ^^
혹시 기억하실 지 모르겠어요.
울산에서 달랑 저희 세식구 갔는데, 마침 울산에서 승합차 타고 온 네식구가 있어
같이 어울렸었어요.
주인장님, 펜션에서 조금 떨어진 별장같은 집이 아직 있나요?
그때 그 집이 얼마나 탐이 나던지...
저희도 맘 맞는 팀이 생겨서 꼭 다시 놀러가고 싶어요.
복분자주와 풍천장어의 맛은 일년이 지난 지금에도 잊을 수가 없네요.
아직 그 집이 있다면 6월쯤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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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다하니 감사합니다 오실 날짜가 정해지시면 연락주세요 요즘 저희집에 경사가 났답니다 혹 작년에 보셨을 칠면조가 병아리를 부화했구요 재래종 엄마닭도 7마마리 병아리를 부화하여 종종거리며 어마닭을 쫓아다니는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답니다
아참 집에서 담근 복분자주도 맛을 더해갑니다 오셔서 다시금 건배를 나누시지요 감사하구요 그럼 다시뵈옵기를 ..... |
05/28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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