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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퉁낭자오랜만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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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내가 그동안 발길이 뜸해서 투기를 하시는게요?
그냥 고전적으로 말하고 싶었어잉T_T
왜 갑자기 고전적으로 말했냐면. 전에 남자애랑 싸웠던게 생각이 번뜩! 나서 말이야 ;
내가 진짜 싫어하는 남자애가 한명 있는데. 왠만하면 얘하고 말도 안하려고 노력하거든?
근데 얘가 짝이 된거야T_T 정말 울고 싶더라. 근데 글쎄 얘가 내 귀까지 막 만지는데 그때 화나버렸지,뭐.
막 싸우는데 '고작 귀 한번 만진거 같고 지X이야' 이러는거야. 난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침착해 지더니 존댓말 까지 쓴거 있지;
'워낙에 스킨쉽을 싫어하는 저인데, 지겹도록 싫어하시는 당신께서 귀를 만지셨으니 제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애들은 웃고 난리 아니였어T_T 난 정말 심각했는데.
아아....... 그때 생각하면 내가 미쳤었지.
그 싫어하는 남자애랑 벌써 2년이나 같은반 했는데. 내 예상에 내년에 또 될거 같어.
3학년 올라갈때 한자랑 컴퓨터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내가 컴퓨터를 골랐거든?
근데 걔도 골랐다니까.
컴퓨터반은 4개 밖에 없는데. 으어어엉.... 정말 눈물 나려고 한다.
아;
너무 내 얘기만 주절주절했네;
혹시 류퉁이도 뭐 싫어하는 사람과 얽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니 ? 응 ?
궁금해잉>.<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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