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2006)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감독 : 우베 볼 출연 : 제이슨 스타뎀, 존 라이스-데이비 등급 : 해외 NR
우베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던젼 시즈를 영화화 하였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상당히 프로미싱하게 시작이 됩니다만 곧 우베 볼 특유의 포스로 영화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왕국을 뒤엎으려는 마법사 갤리언(레이 리요타분)은 내부로 부터 분열을 노린다. 갤리언의 크리쳐군대에게 아들을 잃은 파머(제이슨 스테덤분)는 납치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 싸우나 적에게 붙잡히게 된다. 왕국을 수호하는 마법사 머릭(존 라이스-데이비스분)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파머는 콘레이드 왕(버트 레이놀즈분)의 군대에 합류하게 된다. 전투중 조카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게 된 콘레이드 왕은 잃어버렸던 자신의 아들인 파머를 부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