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 질풍전 (극장판 NARUTO 疾風傳, 2007) 애니메이션 | 일본 | 95 분
감독 : 카메카기 하지메 출연 : 타케우치 준코(우즈마키 나루토 목소리), 나카무라 치에(사쿠라 하루노 목소리)
▷ 장 르 : 드라마/액션 ▷ 분 류 : 극장판 ▷ 원 작 : 기시모토 마사시(岸本齊史) ▷ 감 독 : 가메가키 하지메(龜垣一) ▷ 각 본 : 다케가미 준키(武上純希) ▷ 작 화 : 니시오 테츠야(西尾鐵也) ▷ 음 악 : 다카나시 야스하루(高梨康治) ▷ 노 래 : 디제이 오즈마(DJ OZMA) ▷ 성 우 : 다케우치 준코(竹內順子), 나카무라 치에(中村千繪) ▷ 성 우 : 도오치카 고이치(遠近孝一), 마스카와 요이치(增川洋一) ▷ 제 작 : 스코트(スコット), 슈에이샤(集英社), 덴츠(電通) ▷ 제 작 : TV도쿄(テレビ東京), 피에로(ぴえろ), 반다이(バンダイ) ▷ 배 급 : 도호(東寶) ▷ 상영시간 : 95분 ▷ 개봉일자 : (일) 2007년 8월 4일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나루토, 너는 죽어!"
오래 전 세상을 파멸 일보 직전까지 몰아갔던 마물(魔物)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누군가에 의해 그 마물이 부활했다! 이번 나루토(ナルト)의 임무는 마물의 습격을 받은 오니노쿠니(鬼の國)의 무녀 시온(紫苑)을 지키라는 것. 그녀에게는 두 가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부활한 마물을 봉인하는 힘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죽음을 예언하는 힘이었다.
지금까지 '죽음의 예언'에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던 시온이 나루토에게 말한다. "나루토, 너는 죽어!" 시온에게 예언을 들은 사람이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에게서 멀리 떠나는 것. 하지만 나루토가 시온을 떠나는 것은 마물을 봉인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시온의 죽음, 그리고 세계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나루토는 결코 회피할 수 없다는 '죽음의 예언'에 도전한다. 그리고 나루토는 결국 죽음을 맞는데...
작 품 소 개 "새 TV시리즈 <질풍전>의 극장판 제1탄"
인기 만화 <나루토(NARUTO)>의 새로운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질풍전(疾風傳)>의 극장판 제1탄. 극장판만의 오리지날 스토리를 통해 자신에게 내려진 '죽음의 예언'에 맞서는 주인공 나루토의 목숨을 건 사투가 그려진다. 1999년부터 현재(2007년 4월 말)까지 잡지 [주간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 연재 중인 원작 만화는 37권의 단행본을 발간하며 6900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자랑하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TV시리즈를 비롯해 2004년부터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개봉된 3편의 극장판 시리즈로 30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7년에 들어 TV시리즈가 <질풍전(疾風傳)>으로 새단장한 데 이어 극장판 역시 <질풍전>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