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공포 ▷ 출 연 : 오구리 슌(小栗旬),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惠介) ▷ 출 연 :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 サンタマリア) ▷ 출 연 : 츠가지 무가(塚地武雅), 시시도 조(錠) ▷ 출 연 :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 감 독 : 사토 유이치(佐藤祐市) ▷ 원 작 : 고사와 료타(古良太) ▷ 각 본 : 고사와 료타(古良太) ▷ 촬 영 : 가와무라 아키히로(川村明弘) ▷ 조 명 : 아베 케이지(阿部慶治) ▷ 음 악 : 사토 나오키(佐藤直紀) ▷ 노 래 : 라임 라이트(ライムライト) ▷ 수 상 : 2007년 신도 가네토상 은상 - 사토 유이치 ▷ 수 상 : 2007년 제50회 블루리본상 작품상 ▷ 수 상 : 2007년 제31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작품상·화제상 ▷ 제 작 : 도시바 엔터테인먼트, 킹 레코드, 도에이(東映) ▷ 배 급 : 도시바 엔터테인먼트 ▷ 상영시간 : 108분 ▷ 개봉일자 : (일) 2007년 6월 16일 (한) 2008년 5월 2일 - 전주영화제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1년 전 죽은 아이돌의 추모회, 여기서 사건이 일어난다!"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如月ミキ, 사카이 가나코)가 분신 자살한 후 1년이 지났다. 지금도 그녀를 좋아해 인터넷 팬 카페를 꾸리고 있는 5명의 남자가 1주기 추모회를 열기로 결정한다. 모인 사람은 사이트 관리자인 이에모토(家元, 오구리 슌), 추모회를 기획한 오다 유지(オダ ユ-ジ, 유스케 산타마리아), 스네이크(スネ-ク, 코이데 케이스케), 야스오(安男, 츠가지 무가), 이치고 무스메(イチゴ娘, 카가와 테루유키).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 5명은 미키에 대한 추억으로 꽃을 피우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는 결코 자살할 사람이 아니야." 미키의 밝은 이미지를 사랑했던 그들은 5명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딘가 석연치 않다는 얘기로 시작해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누군가가 입을 열었다. "그녀는 살해됐어..."
이 발언을 신호로 5명의 남자는 온갖 추리를 쏟아낸다. 속속 밝혀지는 의외의 진실. 그러나 진상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새로운 의혹이 생기면서 사태는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만다. 과연 미키의 죽음에 숨겨 있는 진상은? 다섯 남자는 마지막 도착점에서 어떤 진실을 보게 될 것인가
작 품 소 개 "본격 원 시추에이션 서스펜스 탄생!"
영화 <올웨이즈 3쵸메의 석양(ALWAYS 三丁目の夕日)>으로 일본아카데미상 각본상을 수상한 고사와 료타(古澤良太)가 오래 전부터 구상해온 역작. 영화가 진행되는 무대는 오직 하나. 이른바 원 시추에이션 서스펜스라는 도전장을 내민 영화는 밀실극이지만 스릴 넘치는 전개가 돋보인다. 또한 영화가 끝난 다음에는 가슴을 뜨겁게 하는 감동도 선사하는 매력적인 작품.
미타니 코우키(三谷幸喜)의 연극 작품을 연상시키는 절묘한 대화극을 구축한 각본과 영화 <심슨즈(シムソンズ, 2005)>와 드라마 <내가 사는 길(僕の生きる道)>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사토 유이치(佐藤祐市) 감독이 손을 잡았다. 또한 영화계와 TV업계에서 각각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5명의 스타를 교묘하게 배치해 불협화음 속에서 일체감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