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117 분 | 개봉 2007.03.01
감독 : 가브리엘레 무치노 출연 : 윌 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제이든 스미스(크리스토퍼) 해외 등급 : PG-13
경제난으로 노숙자로 전락했었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 결국 굴지의 투자회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할 정도로 성공해서 ‘월 스트리트의 신화’로 불리는 실제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의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가족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지만 수입은 쥐꼬리만하다. 경제적 압박을 불평해오던 아내 린다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뉴욕으로 떠나버리자, 크리스는 5살된 아들 크리스토퍼를 혼자돌보게 된다.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크리스는 명석함과 뛰어난 루빅스 큐브 맞추기 실력이 눈에 띄어 유명한 증권회사 딘 위터에서 인턴쉽으로 일하게 되지만, 무보수의 인턴쉽 생활은 이 가난한 부자를 더욱 경제적 궁지로 몰아넣는다. 아파트에서 쫓겨난 가드너 부자는 매일 밤을 화장실, 창고, 역 등에서 지새우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어려운 생활가운데에도 크리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에게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라."고 격려하며, 자신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안 되는 진구를 돕기 위해 22 세기의 세계로부터 왔다. 진구는 비실이나 퉁퉁이로부터 여느 때처럼 괴롭힘을 당하고, 엄마나 학교의 선생님에게도 언제나 혼난다. 더군다나 학교에서는 낮잠을 자기 때문에 시험는 언제나 0점이다. 도라에몽은, 그런 진구를 미래의 편리한 도구로 돕는다. 그러나 때로는 진구가 언제나 도라에몽의 도구에 의지하기 때문에, 그를 차갑게 대하여 진구를 자립 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진구는 장래의 결혼상대인 이슬이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를 반복한다. 도라에몽은 이러한 진구, 이슬이, 비실이, 퉁퉁이를 둘러싼 일상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