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아 (젠젠 다이조부, 全然大丈夫: Fine, Totally Fine, 2008) 코미디 | 일본 | 110 분
감독 : 후지타 요스케 출연 : 아라카와 요시요시, 키무라 요시노 등급 : 해외 NR
▷ 장 르 : 코미디 ▷ 출 연 : 아라카와 요시요시(荒川良), 기무라 요시노(木村佳乃) ▷ 출 연 : 오카다 요시노리(岡田義德), 다나카 나오키(田中直樹) ▷ 출 연 : 가니에 게이조(蟹江敬三), 기타로(きたろう) ▷ 출 연 : 이세 시마(伊勢志摩), 무라스기 센노스케(村杉蟬之介) ▷ 출 연 : 에구치 노리코(江口のりこ), 오구라 이치로(小倉一郞) ▷ 출 연 : 네기시 도시에(根岸季衣), 오쿠보 다카(大久保鷹) ▷ 출 연 : 시라이시 가요코(白石加代子) ▷ 감 독 : 후지타 유스케(藤田容介) ▷ 각 본 : 후지타 유스케(藤田容介) ▷ 촬 영 : 이케우치 요시히로(池內義浩) ▷ 편 집 : 호리 젠스케(堀善介) ▷ 미 술 : 하야시 치나(林千奈) ▷ 음 악 : 에코모 마이(エコモマイ) ▷ 수 상 : 제4회 일본영화엔젤대상 수상작 ▷ 제 작 : 도호쿠신샤, 스타일잼, 포니캐년, 요미우리TV ▷ 배 급 : 스타일잼(スタイルジャム) ▷ 상영시간 : 110분 ▷ 개봉일자 : (일) 2008년 1월 26일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경쟁에 이기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방법!"
헌책방의 장남이자 정원사인 테루오(照男, 아라카와 요시요시)는 호러와 관계된 건 뭐든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을 놀래키는 일을 세 끼 밥 먹는 것보다 좋아하는, 아무 생각없는 청년. 꿈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도깨비집을 만드는 것이다. 한편 테루오의 소꼽친구인 히사노부(久信, 오카다 요시노리)는 팔방미인인데다 사람 좋기로 유명한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그가 일하는 청소회사의 직원 모집에 아카리(あかり, 기무라 요시노)라는 여자가 응모한다. 그녀는 강변에 사는 노숙자들을 관찰해 그림으로 그리는 화가 지망생인데 그림 그리는 솜씨와 삶의 태도 둘 다 야무지지 못해 채용되자마자 여기저기서 문제를 일으킨다. 결국 청소회사에서 잘린 아카리는 그녀에게 호의를 품고 있던 히사노부의 소개로 테루오의 헌책방에서 일하게 된다.
작 품 소 개 "대인계획의 스타 아라카와 요시요시 첫 주연작"
극단 대인계획(大人計)의 인기 배우 아라카와 요시요시(荒川良)를 주연으로 맞아, 세상과는 약간 동떨어져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세 남녀의 사랑을 느긋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이색 코미디. 꿈은 원대하지만 노력은 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주인공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조금씩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세상살이에 서툰 사람이라도, 다정하기만 한 사람이라도, 고민이나 불안이 있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나에게 맞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등을 다독이는 것 같은 영화. 아라카와의 첫 주연작이자 메가폰을 잡은 후지타 유스케(藤田容介)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사쿠란(さくらん)>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기무라 요시노(木村佳乃)와 최근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는 오카다 요시노리(岡田義德)가 호흡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