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강아지 이야기 (マリと子犬の物語 : A Tale Of Mari And Three Puppies, 2007) 드라마 | 일본 | 124 분
감독 : 이노마타 류이치 출연 :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마츠모토 아키코 등급 : 해외 NR
▷ 장 르 : 드라마 ▷ 출 연 : 후나코시 에이이치로(船越英一郞), 마츠모토 아키코(松本明子) ▷ 출 연 : 히로타 류헤이(?田亮平), 사사키 마오(佐?木麻緖) ▷ 출 연 : 다카시마 마사노부(高嶋政伸), 고바야시 마오(小林麻央) ▷ 출 연 : 오노 다케히코(小野武彦), 우츠이 켄(宇津井健) ▷ 감 독 : 이노마타 류이치(猪股隆一) ▷ 원 작 : 구와하라 신지(桑原眞二) ▷ 각 본 : 야마다 고타(山田耕大), 기요모토 유키(淸本由紀) ▷ 촬 영 : 기타 노부야스(北信康) ▷ 편 집 : 산조 치세(三條知生) ▷ 미 술 : 헤야 교코(部谷京子) ▷ 음 악 : 히사이시 조(久石讓) ▷ 노 래 :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 ▷ 수 상 : 2007년 제17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 사사키 마오 ▷ 제 작 : 도호(東?) ▷ 배 급 : 도호(東?) ▷ 상영시간 : 124분 ▷ 개봉일자 : (일) 2007년 12월 8일 ▷ 제작년도 : 2007
니가타 현 나카고시(中越)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야마코시무라(山古志村)에서, 실의에 빠져 있던 이재민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줄 거 리 "주인을 구하고, 새끼를 구한 16일의 드라마!"
야마코시무라(山古志村)에 사는 이시카와(石川) 일가는 마흔 살인 유이치(優一,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그의 10살짜리 아들 류타(亮太, 히로타 류헤이)와 5살짜리 딸 아야(彩, 사사키 마오), 일흔다섯인 할아버지 우조(優造, 우츠이 켄)의 4인 가족. 그리고 애견 마리(マリ)와 그 새끼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른바 니가타나카고시(新潟中越) 지진으로 알려진 큰 지진이 일어나자, 마리는 무너진 집에 깔린 아야와 유조를 도우려고 하지만 두 사람을 짓누르고 있는 큰 대들보를 치울 방법이 없다.
그래도 마리는 구조대가 주인을 구할 때까지 위험한 곳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그들을 지켜낸다. 하지만 구조대가 도착해 사람들을 구조해 헬기에 태웠지만 동물이라는 이유로 마리와 강아지들은 그곳에 남게 되고 마리는 악천후와 배고픔 속에서 필사적으로 새끼들을 돌보는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나가오카(長岡)의 이재민대피소로 온 류타와 아야는 마리와 강아지들을 데려오지 못한 것을 마음 아파하며 무사하기만을 기원한다. 하지만 일기예보에서는 태풍이 접근하고 있다고 알린다. 참다 못한 그들은 결국 마리와 강아지들을 구해 내기로 결심한다
작 품 소 개 "기적 같은 실화가 감동 영화로!"
니가타 현(新潟?) 나카고시(中越)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야마코시무라(山古志村)에서, 실의에 빠져 있던 이재민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지진 피해로 모든 마을 사람들이 피난해야 하는 상황에서 애견 마리(マリ)와 세 마리의 강아지를 남겨 두고 와야만 했던 주인 가족의 고통과 먹이가 없는 가운데 자기 새끼의 생명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개 마리를 그리고 있다.
재해 현장에 남겨진 채 16일을 버티고 무사히 구출된 개들의 에피소드는 당시 실의에 빠져 있던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면서 기적 같은 실화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로 제작됐는데 그 뒤를 이어 2시간 특집극의 왕자 후나코시 에이이치로(船越英一郞)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됐다. 또 당시 [Jupiter]가 이재민 응원가처럼 불려졌던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가 이번 작품에서도 주제가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