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Shrill Cries of Summer, ひぐらしのなく頃に, 2007) 호러, 범죄, 스릴러 | 일본 | 106 분
감독 : 오이카와 아타루 출연 : 마츠야마 아이리, 아이카 등급 : 해외 NR
▷ 장 르 : 공포 ▷ 출 연 : 마에다 고우키(前田公輝), 아스카 린(飛鳥凜) ▷ 출 연 : 마츠야마 아이리(松山愛里), 아이카(あいか) ▷ 출 연 : 오노 에레나(小野恵令奈), 다나카 고타로(田中幸太朗) ▷ 출 연 : 가와하라 아야코(川原亜矢子),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 ▷ 출 연 : 다니구치 마사시(谷口賢志) ▷ 감 독 :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 원 작 : 류키시제로나나(竜騎士07) ▷ 각 본 :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 촬 영 : 시라오 가즈히로(白尾一博) ▷ 조 명 : 미야시타 노보루(宮下昇) ▷ 편 집 : 다티자와 유사쿠(瀧沢雄作) ▷ 미 술 : 마츠즈카 다카시(松塚隆史) ▷ 음 악 : 가와이 켄지(川井憲次) ▷ 노 래 : 시마미야 에이코(島みやえい子) ▷ 제 작 : 팬텀 필름(PHANTOM FILM) ▷ 배 급 : 팬텀 필름(PHANTOM FILM) ▷ 개봉일자 : (일) 2008년 5월 10일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매년 일어나는 살인과 실종!"
1983년 5월 20일. 도쿄(東京)에서 인적이 드문 가고츠시(鹿骨市)의 히나미자와(雛見沢)라는 마을로 이사를 온 마에하라 게이이치(前原圭一, 마에다 고우키)는 학생 15명 정도가 전부인 히나미자와 분교로 전학을 온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게이이치도 한 달쯤 지났을 때에는 친구들의 리더로 활발한 소노자키 미온(園崎魅音, 아스카 린), 천진난만하고 여성스러운 류구 레나(竜宮レナ, 마츠야마 아이리), 장난을 좋아하고 조숙한 호조 사토코(北条沙都子, 오노 에레나), 신사(神社)의 무녀(巫女)로 신비한 후루데 린카(古手梨花, 아이카) 같은 친한 친구들도 생겼다.
또 오야시로사마(オヤシロさま)와 오니가후치(鬼ヶ淵) 전설도 알게 됐을 무렵 레나에게 이끌려 댐 건설 부지로 가게 된 게이이치는 마침 카메라맨 도미타케 지로(富竹ジロウ, 다니구치 마사시)와 만난다. 그런데 게이이치는 이야기하던 중에 도미타케로부터 귀를 의심할 사건에 대해 듣는다. 그것은 이 마을에서는 여름 축제 때마다 반드시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사라지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 친구들은 그 말을 결코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일을 경계로 게이이치의 평온한 날들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작 품 소 개 "정답률 1%의 미스터리에 도전하라!"
누계 50만 개 이상 판매된 동명 인기 게임을 실사 영화로 만든 미스터리 호러. 도쿄(東京)에서 조그만 시골 마을 분교로 전학 온 소년이 점차 상상을 초월하는 비밀과 공포와 직면한다. 원래 연극용 아이디어였다는데 영화화된 이야기는 시리즈 중 첫 번째인 '오니가쿠시편(鬼隱し編)'이다. 감독은 <토미에(富江)> <기쇼 천녀(吉祥天女)> 등의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오야시로사마 숭배(オヤシロサマの嵩り)'에 얽힌 주인공이 조금씩 피비린내 나는 세계로 끌려가는 모습을 긴박감 넘치는 영상으로 그리고 있는데 서스펜스 작품이면서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미스터리를 푸는 과정'은 전혀 없다. 관객 스스로가 이 문제를 생각해야 하는 것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 시리즈가 갔는 재미 중 하나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