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아워 (ザ マジックアワ: The Magic Hour, 2008) 코미디 | 일본 | 136 분 | 개봉 2008.11.27
감독 : 미타니 코키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세 하루카, 사토 코이치, 후카츠 에리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http://www.magic-hour.jp
▷ 장 르 : 코미디 ▷ 출 연 : 사토 고이치(佐藤浩市),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聰) ▷ 출 연 : 후카츠 에리(深津絵里),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 출 연 : 니시다 토시유키(西田敏行), 고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 출 연 :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 토다 게이코(戶田恵子) ▷ 출 연 :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고모토 마사히로(甲本雅裕) ▷ 출 연 : 야마모토 코지(山本耕史), 이치카와 곤(市川崑) ▷ 출 연 :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스즈키 교카(鈴木京香) ▷ 출 연 :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테라와키 야스후미(寺脇康文) ▷ 출 연 :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가라사와 토시아키(唐沢寿?明) ▷ 감 독 : 미타니 코우키(三谷幸喜) ▷ 각 본 : 미타니 코우키(三谷幸喜) ▷ 촬 영 : 야마모토 히데오(山本英夫) ▷ 조 명 : 오노 아키라(小野晃) ▷ 편 집 : 우에노 소이치(上野總一) ▷ 미 술 : 다네다 요헤이(種田陽平) ▷ 음 악 : 오기노 기요코(荻野淸子) ▷ 제 작 : 도호(東宝) ▷ 배 급 : 도호(東宝) ▷ 상영시간 : 136분 ▷ 개봉일자 : (일) 2008년 6월 7일 ▷ 제작년도 : 2008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빙고’가 살 길은 단 하나!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보스 앞에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 잔머리9단 ‘빙고’는 무명 엑스트라 배우에게 영화 촬영이라 속여 킬러 연기를 시킨다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가짜 감독 ‘빙고’에게 캐스팅된 배우는 바로 만년 엑스트라 ‘무라타’(사토 고이치). 대본 NO! 100% 애드리브에 몰래 카메라 촬영?! 누가 봐도 수상한 이 영화, 하지만 ‘무라타’는 연기 생활 20년만의 첫 주연이란 말에 이미 들떴다! 의욕 200%, 몸도 맘도 전설의 킬러가 된 ‘무라타’의 혼신의 연기(?)는 계속되고, 이런 ‘무라타’의 오버 액션에 노심초사하는 ‘빙고’. 한편 ‘무라타’의 카리스마에 반한 보스는 짝퉁 ‘데라 토가시’를 앞세워 상대 조직과의 결전을 준비 하는데… 속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의 기막힌 계획으로 시작된 영화 촬영, 과연 짝퉁 ‘데라 토가시’에게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줄 거 리 "누구에게나 마법처럼 빛나는 시간이 있다!"
거리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보스(니시다 토시유키)의 애인(후카츠 에리)에 손을 대버린 부하 빙고(備後, 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을 구하는 대신 전설의 킬러 데라 도가시(デラ富樫)를 찾아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기일이 다가오는데도 데라는 찾을 수 없었다. 궁지에 몰린 빙고가 생각해낸 고육지책은 무명 배우를 고용해 킬러라고 내세우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삼류 연기자 무라다 다이키(村田大樹, 사토 고이치)는 두 가지 조직이 세력을 다투는 이 항구 마을 스가고(守加護)에 오게 된다. 이 모든 것을 다 영화 촬영으로 굳게 믿고 환상의 킬러를 연기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조직간 항쟁에 휘말린 무명 배우와 영화감독인 것처럼 행동하며 그를 조종하려고 하는 갱의 우정과 감동과 폭소 이야기....
작 품 소 개 "미타니표 포복절도 군상 코미디!"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ラヂオの時間)> <더 우쵸우텐 호텔(THE 有頂天ホテル)>의 미타니 코우키(三谷幸喜) 감독이 선사하는 통쾌 엔터테인먼트 코미디. 한 항구 마을을 무대로 영화 촬영이라고 굳게 믿어버리고 진짜 갱을 상대로 환상의 킬러 역할을 신나게 연기하는 무명 삼류 배우와 그를 속여 인생 최대의 위기를 벗어나려는 호텔 지배인이 벌이는 소동극.
눈치도 없고 바보 같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무라타 다이키(村田大樹)에 이제까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도전한 사토 고이치(佐藤浩市). 입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거짓말 뿐으로 늘 그 순간의 위기만을 모면하고 사는 한심한 남자 클럽 지배인 빙고 노보루(備後登)에 역시 새로운 연기 세계를 선보인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聰). 이 밖에도 후카츠 에리(深津絵里),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니시다 토시유키(西田敏行), 고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등 쟁쟁한 스타들이 조연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