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911! - 마이아미 (Reno 911!: Miami, 2007) 미국 | 코미디 | 83 분 |
감독 : 벤 가랜트 출연 : 토마스 레넌, 벤 가랜트 해외 등급 : R
2003년에 케이블 TV '코메디 센트랄' 채널에 처음 방영된 후, 2006년까지 많은 코믹 팬들의 인기를 모은 경찰 소재 인기 코메디 시리즈 <르노 911!>의 첫번째 극장판. TV 시리즈에서 트래버 주니어 역을 맡았던 벤 그랜트가 같은 역을 연기함과 동시에 연출과 각본을 겸한 이 영화에는, 토마스 레논(짐 댕글 역), 니시 내쉬(레이니샤 윌리암스 역), 메리 버드송(체레사 킴볼 역), 세드릭 야브로우(S. 존스 역) 등 TV <르노 911> 멤버들이 모두 출연, 호흡을 과시하며, <에린 브로코비치>, <배트맨 리턴즈>의 명배우 대니 드비토가 새로운 캐릭터인 지방검사 역으로 특별출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02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27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네바다주 르노시의 워슈 카운티 보안관 파출소 소속 멤버들은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리는 전국 경찰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향한다. 봄방학으로 인파가 북적이는 이 장소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이에 맞선 르노 보안관 팀들의 좌충우돌 폭소 소동이 벌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