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어 - 극장판 (Unfair: The Movie, アンフェア, 2007) 일본 | 액션
감독 : 코바야시 요시노리 출연 : 시노하라 료코 해외 등급 : NR
▷ 장 르 : 액션 ▷ 출 연 : 시노하라 료코(篠原凉子),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 출 연 :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가토 마사야(加藤雅也) ▷ 출 연 :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 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 ▷ 출 연 :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 하마다 마리(濱田マリ) ▷ 출 연 : 가토 로사(加藤ロ-サ), 오오스기 렌(大杉漣) ▷ 감 독 : 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義則) ▷ 원 작 : 하타 다케히코(秦建日子) ▷ 각 본 : 사토 시마코(佐藤嗣麻子) ▷ 촬 영 : 오오이시 히로노부(大石弘宜) ▷ 편 집 : 호가키 준노스케(穗垣順之助) ▷ 미 술 : 야나가와 카즈오(柳川和央) ▷ 음 악 : 스미토모 노리히토(住友紀人) ▷ 노 래 : 이토 유나(伊藤由奈) ▷ 제 작 : 간사이TV, 후지TV, 도호(東寶) ▷ 배 급 : 도호(東寶) ▷ 상영시간 : 112분 ▷ 개봉일자 : (일) 2007년 3월 17일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복수의 연쇄에 종지부를 찍는다!" 평화로운 일상이 시작되려던 그날 아침, 사건이 일어났다. 누군가가 설치한 폭탄 때문에 집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유키히라(雪平, 시노하라 료코)의 차가 폭발했다. 준비를 마치고 학교에 가려던 딸 미오(美央)가 폭발에 따른 폭풍에 휘말려 큰 부상을 당하고 만다. 이 사건은 분명히 유키히라를 노린 것이었는데 대신 죽은 것은 유키히라의 베이비시터였다.
유키히라는 자신이 형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치뤄야 할 희생이 딸 미오와 무고한 다름 사람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유히키라는 결국 형사를 그만둘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몇 시간 뒤, 유키하라는 TV 뉴스를 통해 테러리스트들에게 병원이 점거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런데 그 병원은 바로 딸 미오가 입원해 있는 곳이었다!
투입된 SAT 부대에도 진압되지 않는 강경한 테러리스트들은 "경찰청이 기밀비를 부정 유용해 모아놓은 비자금 80억 엔을 2시간 안에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최대 인질은 그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경찰청 장관. 비자금의 존재를 밝히고 싶지 않은 경찰과 테러리스트들의 리더 고토(後藤, 시이나 깃페이)의 치밀한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테러리스트의 진짜 목적을 찾으려는 공안부의 사이키(齊木, 에구치 요스케). 그리고 사건에 휘말린 자기 딸을 지키려는 유키히라의 목숨을 건 마지막 싸움이 시작됐다.
작 품 소 개
"유키히라 나츠미, 최후의 사건!" 후지TV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둔 TV 시리즈가 스크린에 등장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유키히라(雪平)의 자유분방한 삶이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영화에서는 그녀의 최대 약점인 딸을 빼앗긴 유키히라가 형사가 아니라 어머니로서의 싸움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전개가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의문이 풀릴 것처럼 보이다가도 다시 안개 속으로 사라지면서 끝까지 진범의 정체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속에서 누가 범인인가보다 누가 '언페어'한가에 초점을 맞춰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드라마에 이어서 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義則)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출연은 시노하라 료코(篠原凉子), 가토 마사야(加藤雅也),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 등 기존 출연진에 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가 가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