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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17 date : 2003-12-31 12:08:49 ip : 61.83.4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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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하늘보기 |
| SUBJECT |
어느새...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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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이 끝나고 있네..
참 우습다..
새 달력에 집안 경조사들 체크하면서.. 한숨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달력에다가 그짓을 하고 있다...
올해 컴터에 내 집을 짓고..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너처럼 첨부터 뭔가 강한 느낌으로 다가온 사람도 드물지 싶다.
첨 홈에 접속했을때 느꼈던 그 대단함에서부터 아마 난 네게 반해버렸지싶네.. ㅋㅋ
크리스마스때도 말했지만..
널 알게되어서 넘 기뻐...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원하는 거 다 이루고..
새해에는 좀 더 많은 이들과 바깥생활을 즐기길 바란다..
모든게 다 고맙다... 알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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