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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64 date : 2004-05-17 07:36:53 ip : 211.220.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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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하늘보기 |
| SUBJECT |
오빠 얘기였구나..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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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쩐다니..
오빠를 비롯해서.. 가족들이 너무 힘들겠구나..
그래서 유희가 병원에 있는거야?
난 오자마자 네 일기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앞뒤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많이 했었어..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그렇구나..
오빠가 그렇구나..
어쩌니..
거제도는 헌혈하는 곳이 없어..
내가 전에도.. 좀 해보려고.. 문의를 했더니.. 창원인가 마산까지 가야한다고 하더라구..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좀 해둘껄...
나도 주위에 수소문해볼께..
힘내고...
오빠에게도... 힘내라고 전해줘...
잘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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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벌레 | 언니~~ >.< 너무 간만이에요~~ 방가와요 ^^ 에구... 언니 말로만이라도 너무 감사해요 ^^ 지금 공벌레는 오빠와 함께 항암치료 병동에 있답니다. 제가 24시간 간병인으로 있거든요. 1차 항암치료는 이제 점점 회복 단계에 있구요..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아구 하네요.. 다잘 될꺼에요 ^^ 유전자 검사결과 다행이 제 골수가 맞아서 제 골수를 이식하게 되었답니다. ^^ 언니두 항상 건강하시구요~~!!! 고마워요~~ |
05/17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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