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이란 무엇인가?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을 살리는 일이다.
굳이 ‘하추교역기’가 아니라 할지라도, 오직 인간을 살리는 일 만이 영원한 삶, 참된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 외에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모든 일꾼들은 성직자와 같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신도가 돼야 한다.
‘나는 최후의 순간까지 성직자와 같이 진리를 위해 살고 진리를 위해 죽겠다!’ 하는 각오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과감한 결단과 자신과의 한없는 진리투쟁을 요구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던지 간에, 상제님 도를 닦고 이 도를 펴는데 내 삶을 보내겠다는, 성직자와 같은 삶을 살아가겠다는 삶의 목적, 인생의 목적을 정립하라!
우리 상제님은 천지일월을 자유자재로, 마음대로 하시는 분이다.
예수, 공자, 석가를 불러 놓고 꾸짖으실 때, 선천의 성자들이 상제님 앞에서 고개도 들지 못하고 벌벌벌 떨었다.
우리 상제님은 대우주의 조화옹 하나님이시다!
우리 일은 하나님의 도를 집행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정신을 새롭게 하라!
상제님 도를 닦으려고 하면 모든 복마가 달라붙는다.
그러나 복마를 두려워 말라. 복마는 인간의 의식을 고도로 깨어지게 해서 성숙시켜 준다.
몸이 편안하면 정신이 나태해서 쓸 수가 없다.
제발 도전을 많이 보라.
도전을 보면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린다고 하는 순수한 사명감을 가져라.
외과 의사도 8시간씩 수술한다. 단순한 직업의식으로도 8시간씩 수술을 한다.
이제 60억 인류가 단 한 명도 못 살고 명命이 다 끊어진다.
정기精氣를 빼내면 심장이 위축되고 대범하질 못 하다.
음란한 영화, 음란한 사이트 보고, 정신이 엉키면서 정이 오염되고 금이 가버리면, 그 정이 순간적으로 파괴된다. 그리고 그때는 반드시 색신色神이 매개를 한다.
술 먹는 걸 알맞게 조절하고, 담배는 반드시 끊어라.
주위를 둘러보면 환락가, 음란 비디오, 굉장히 많다.
음란문화는 한 번 접촉되면 모든 인간이 반 변태가 돼 버린다.
*** 성性의 허구, 성의 진실, 인간의 기본 메카니즘을 깨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정精 관리를 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정에서 온다.
정기가 축적돼서 골수에, 오장육부에 충만해져야 몸에 힘이 생기고, 내면의 저항력과 의지력이 생긴다.
내가 먼저 하지 않고 일꾼들에게 시키는 일은 절대 없다.
같이 고생하자!
어린 한 생명, 한 생명들이 얼마나 불쌍한가? 우리가 그런 아기들을 생각하면 피곤한 게 없어진다.
수수 십억이 다 죽어 없어진다, 영원히 없어진다!
‘일심자一心者가 한 사람도 없으면 내 일은 헛일이다’ 하시며
눈물을 흘리신 상제님을 생각해 보라.
나의 상제님! 나의 태모님! 얼마나 꿈같은 일인가?
오늘 이 도를 만나려고 지금껏 방황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것은 기적이다!
- 道紀 131年 2月 14日 대구지역 순방 말씀 中
**고생이 따르더라도 생명을 늘려가야**
* “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道典 9:76:1~2)
그러면 “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에서 정혼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
그것은 정(精)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삼신 수행법에서 말하는 게 성과 명 자체를 닦는 것이 아니다.
정(精)에서 닦아야 한다. 정(精)을 근본으로 해서 닦아야 한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정혼을 근본으로 !
이 정혼이 굳어지면 영원히 흩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선천문화는 정(精)을 파괴하는 것이다.
남자의 정(精)을 파괴하고, 여자의 정(精)을 파괴한다.
문화가 전부 그렇다. 의식주 문화가 다 그렇다.
자연환경, 생태계 파괴는 물론 성(性) 문화 술 먹는 문화 , 음식문화 이 모든 것이 정(精)을 파괴하고 정(精)을 분열시킨다.
정(精)이 순화가 안 된다. 그래서 공부가 안 된다.
결국 수행의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정(精)을 어떻게 굳히고 어떻게 맑게 정화하는가 하는 문제로 떨어진다.
상제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
이 세상을 사는 데 걱정이 없는 사람은 문제의식이 없다.
사업 잘 되고, 가정 편안하고 자녀들 말 잘 듣고 모든 게 잘 돌아간다 ?
서로 마음 맞아 즐겁고 , 일이 끝나면 집에만 가고 싶다 ?
그러면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갖는다.
뭔가 현상적인 질서가 기울어져 위기의식을 느끼고, 역 (逆)이나 극(克)을 받아 시련에 처해야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그런 좌절 속에서 깊은 슬픔과 한(恨)을 느끼게 된다.
우리 동방 민족의 가장 중요한 정서가 한(恨)아닌가.
한(恨)을 영어로는 딥 그리프(deep grief, 깊은 슬픔)라고 번역하지만, 본래의 한(恨)의 뜻과는 좀 다르다.
원(寃)과 한(恨)이 많고 깊은 사람이 본질을 생각한다.
‘나는 왜 이런가 ! 왜 이 정도인가 !’이렇게 근본을 묻는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을 향해 걸어가게 된다.
원한은 방향전환의 촉진제다.
상제님도 “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느니라. (道典 9:217) 고 하셨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쾌락을 추구하는 게 아무리 즐겁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생명을 죽이는 것이다. 고통이 있더라도 생명을 늘여감이 옳은 일이다.
이 말씀은 쉬운 것 같지만, 성性과 命명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다.
‘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느니라. ’
생명을 잃는다는 것은 모든 것의 종말 아닌가 .
인생의 종말 !
한 인간 생명의 궁극적 종말은 생명을 잃고 죽는 것이다.
**성명(性命)은 유형적으로는 정(精), 무형적으로는 마음(心)**
**성과 명을 회복하는 내 몸의 밑천, 정(精)**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어야**
**정(精)을 쏟지 말라**
**일심을 가지라**
**분열되는 마음 극복**
**천지 일심을 가진 자가 개벽세계의 주인**
**마음 닦는 것은 성*명*정 세 요소를 닦는 것**
**감정을 통제하라**
**마음은 호흡과 연관되어 있다**
**의식과 호흡은 음양적 관계**
**호흡과 마음이 하나로 조화돼야**
**참마음을 가지라**
**음란한 생각을 갖지 말고 호흡을 조절하자**
*공부가 안 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딴 생각을 하다가 주문을 읽으면 안 된다.
더욱이 일상적인 것이 아니고 음란한 생각을 했다? <성인물> 영화를 보았는데 그 장면이 생각나서 음란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순간 자기 몸에 있는 정(精)이 오염되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근질근질하다든가 발정이 돼 버린다.
한 생각에 의해 그렇게 된다.
그 상태로 수도를 하면 정화가 안 된다.
그것이 깊어지면 남자는 몽정을 하고, 여자도 몸의 정기가 파괴된다.
초발심이라는 게 중요하다.
초기에 잘못하면 공부가 끝난다.
지금 문화라는 게 다 그렇다.
천지가 그런 문화에 절어 있다.
음란 비디오물, 내가 보기엔 전부 포르물이다. <성인물>보다 몇 배 더한 만화영화도 나왔다.
그것 만든 자들 이번에 뼈도 못 추리고 다 죽는다.
지금 우주의 변혁 정신을 모르니까 다 그런 데에 빠져 있다.
처음부터 발심을 하고 수도를 해야 시간이 길지 않아도 공부 효과가 있다.
천지 기운을 그대로 받아먹는다. 정(精)이 맑아진다.
**수행 자세, 반드시 허리를 펴라**
**참마음으로 주문을 읽으라**
**태을주 읽고 영원한 가을 생명이 돼라**
**주문 읽는 법**
**주문 소리는 호흡과 마음에 즉각 영향을 준다**
**가을문화를 여는 상제님 도법**
**일심으로 일하라**
**천명을 완수하라**
- 1310130 서산지역 종정님 도훈 중에서 부분 발췌 -
정기관리
***영원히 생명을 늘여감이 옳은 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느니리.” 하시니라.
(도전9편217장)
"마＇를 넘어서는 데 필요한 도훈
생명같은 종정님의 "근본신앙과 일꾼의 사명 "에서 발췌
-근본신앙과 일꾼의 사명-
-종정님-1310221-
근본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마다 청수를 올리고 정성껏 사배심고를 올리는 것이다.
빨리빨리 촐싹거리면서 하지말고, 학춤 추는 것처럼 천천히 해 보라.
하늘·땅 정신을 어디서 배우는가? 절을 오래 하면 하늘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땅을 어루만지면서 어머니 정신을 배운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날인가 기운이 내리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몸이 아프다든지, 너무 바쁘면 서서 할 수도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사배심고를 하는 것이다.
나는 지방 강의가 있을 때도 깨끗한 컵에 청수를 모시고 반드시 상제님께 기도를 한다.
언제 어디서든지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라!
포교를 하기 전에 기도하고 주문을 읽으면 그 결과가 다르다. 그것은 신의 세계에 눈떠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새벽수행을 철저히 하라!
음란문화는 인간들에게 변태의식을 심어 준다.
그런 변태의식을 가지고 수행이 되고 상제님의 충의의 일꾼이 될 수 있는가?
그러고서도 가을개벽을 하는데 어찌 살기를 바라는가!
- 道紀 131年 2月 21日 서산지역 순방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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