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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아들의엄마 |
| 제목 : |
이럴수가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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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귀중하고 소중한 아들
아린마음 추스리고 보낸 군입영
장하다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보낸 아들의 군입대
그런데 이럴수가요
어찌 이럴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관계자님들 말씀 좀해 보세요
어찌 소중한 아들들을 마음 놓고 보낼수 있을까요
불신만 쌓여가는군요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말씀하시던 군관계자님요
말씀 좀 해 주세요
어떤 훈련병은 자살했다고 신문엔 나오고
또 똥을 먹였다니요
자식둔 에미로써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어떻게 군을 믿고 24개월을 보내야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한 답 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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