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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조문경 |
| 제목 : |
너무 감사합니다.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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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3월 20일 논산 훈련소로 갔습니다. 대한민국 군대 간 아들 둔 엄마 심정 다 저와 똑같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신다는 게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고 정말 대한민국 군대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이제 보고싶은 얼굴에 아들 사진 뜨면 휴가 올 때까지는 매일 그 사진 보느라 이런 인사도 못 드릴 것 같아 사진 뜨기 전에 인사 드립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인생 누리시길 진심으로 빌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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