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작성자 : |
전상기 |
| 제목 : |
오늘하루도무사히~(사랑하는아들에게) |
| 홈페이지 : |
없음 |
|
|
사랑하는아들아!
오늘하루도 무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아들에게 글을 쓴다.
벌써 훈련소에 입소한지 5주 마지막 훈련에 임하는 너를 생각하면 아빠는 시간속에 멈춰진것 같은 느낌이란다.
빨리 시간이 가고 너를 보고픈 마음에 항상 아빠는 너를 생각한단다.
아들아!
장맛비에 그곳은 비가 많이오지안니 비로 인한 훈련에는 힘들지 안니 여름이지만 항상 감기조심하구 너는 해마다 감기에 잔병치래가 많은 아들이라 걱정이되는구나.
참 너의 엄마랑 전화통화했다며 씩씩한 너의 목소리을 듣고 엄마는 좋아 어쩔줄 몰라하더라 항상 씩씩한 목소리 건강한 모습의 아들로 변모해주어 고맙다.
얼마남지 않은 훈련소 생활 최선을 다해 줄것을 아빠는 부탁한다.
건강하고 변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다리며.. 아빠가-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