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작성자 :	박지희
제목 :	29연대 3중대 1소대 정재용
홈페이지 :	http://wwww.naver.com/

사랑하는 아들
재용아! 더운데 고생이 많지.
엄마도 니가 많이 보고싶고, 훈련은 잘 받고있는지
많이 궁금하고, 걱정이 된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허전하다.
날씨가 더워서 너무 걱정이다.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오늘 20일 편지 받았다.
빨리 퇴소식날이 왔으면 좋겠다.
얼음물 많이 가지고 갈께
필요한 것 있으면 편지 써서 보내줘
항상 건강하고 힘내 잘 할수있어
사랑한다 아들

파이팅

8월 1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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