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전번 대통령 선거 때로 기억됩니다만,
국가는 여러 지역민들께서 참여하여 정치적 단체를 만든 것이라는 전제하에 ,
전북지역에서 아직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대한민국에서 이탈하고,
전남 지역민들께서 가세하여(*한 번 대통령을 배출한 적이 있습니다만)
호남 공화국을 건국한다면, 정부에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력으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한다면, 북한과 손을 잡아 내전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고 정부에서 손을 쓸 수 없다면 북한과 함께 신 삼국시대가 된다는
글을 여러 사이트에 올린 적이 있고
2. 1~2년전에 세종시 문제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어
충청권이 수도권에 포함된다면
수도권 인구는 물론 의원 수까지 항상 과반 수 이상이 되어
모든 정치적 의사결정이[* 대통령선출, 국회의원선출로 인한 정당간의 우열,
법률 등] 수도권 유권자들에의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호남. 영남 지역민들은
그야말로 종 민이 되어 , 이로 인한 불만이 누적되면
호남, 영남 중심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게 되어
북한과 함께 수도권 공화국과 함께 새로운 삼국시대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3. 그리고 이번 총선 후 올렸다가 삭제
(*중요점이 있는 것 같아 좀더 검토해보기 위해)한 글을 쓰면서,
지역민들께서 항상 같은 지역출신자들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기를 원하거나,
특정 이념에 고착되어 특정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기를
원한다면, 굳이 다른 지역민들이나 다른 이념을 가진 사람들과 나라를 같이 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이는 같은 지역민들 끼리 또는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 끼리
나라를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고,
행동(*무력이 아님)으로 옮겨진다면 이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 속필로 쓴 것이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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