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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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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문명시대(文明時代)의 서곡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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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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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명시대(文明時代)의 서곡 (1)
명력(明曆) 고안과정과 “새나라만들자”완성
*역사(歷史)라는 말은 시간 개념이 있어야 성립할 수 있고,
우리 인간에 있어서의 시간은 지구의 운동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겠지요.
인간의 역사에서 정착생활, 국가의 탄생, 문명생활 등은
달력을 이용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달력은 지구의 태양에 대한 운동(*1공전:1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달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 것임을 알게 되어 달을 이용하게 되고(*태음력),
태음력은 지구의 운동과 달의 운동과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초기 태음력에서 정확하게 파악한 후의, 후기 태음력인, 태음태양력으로 발전하였고,
태음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크다고 생각하게 되어 태양력으로 바꾸었으나
(*B.C 46년: 시저 시대),
그래도 달을 이용할 필요가 있어서 태음력을 태양력과 함께 표시하기 쉽게 하기 위해 (*7요일제)
태양력의 월별일수를 바꾼 것이(*B.C 8년: 그의 후계자였던 아우구스투스 시대)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월별일수’이죠.
요컨대 달력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역사, 새로운 문명생활이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지금이라도 우리들 생활에서 달력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그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태양력은 B.C 46년에 시작되고 공식적으로는 지금이 ‘2012’년이니까
2012(?)년 전인 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인데
저가 우연히 ‘월별일수’를 포함하여 나머지 달력의 구성요소의 내용을 바꾸고
추가하기도 했는데 , 과연 이런 것들이 맞는 것인지?
현 태양력을 혁신하게 된 과정을 다음 기회에 간단히 올려 보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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