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명시대(文明時代)의 서곡 (3)
명력(明曆) 고안과정과 “새나라만들자”완성
(4) 4월19일
범어사의 사자암에 들어가 새로운 월별일수를 95% 정도 확정하고
(*처음 월별일수를 바꾸려고 애를 쓰게 된 동기는 같은 년도에서 월간 그리고 년 간 같은 월의 쉬는 일수가 같
지 않아서 같게 하려는 데서 출발하게 된 것으로 기억되는데 ,
그 후 그 때 정해진 월별일수가 경제원칙에 의해 설명이 되는 바람에 이 부분을 설명서에서 빼 버려서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태임.)
[⋆ 여기서 같이 지내던 분들과 사진을 몇 장 찍게 되어 6.29선언 다음날 사진을 갖다 주러갔다가
술좌석에서, 저가 ‘대통령의 국회해산권’을 없애야 하고, 부통령제도 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었는데,
그 다음날(?)인 듯 저녁9시 뉴스에 당시 민정당 대표이시고 민정당 대통령후보 이시던
노태우님께서 보이시더니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은 없애겠다. 부통령제는 곤란하다는 말을 하셔서
감짝 놀랐었음.]
(5)6월 20일 집으로 돌아와
돈이 다 떨어져 공장에 나가려고 마음먹었으나
부친께서, 처음 6촌 형님과 같이 경영하시던 분에게 공장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신분배달을 하면서 연구를 계속하여
①월별일수를 조금 수정하고
②그 외 달력의 구성요소에 뭣이 있는지를 살펴보니 1월1일의 위치가 있어
1월1일의 위치는 동지일 다음날로 정하여 ,
6월27일에 실용신안 특허출원을 하게 되었음.
(6) 그 후 빌라건축현장에서 직영으로 1개월,
몇몇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테이프 판매하는 사무실에 들어가 1셋트도 팔지 못하고
1셋트를 구입한 후 그만 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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