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명시대(文明時代)의 서곡 (4)
명력(明曆) 고안과정과 “새나라만들자”완성
(7)1992년 봄
부친께서 집을 나가라고 해서 구포에 방을 얻어 지내다
부친께서 병원에 입원하신 얼마 후 타계하시는 바람에 다시 집에 들어가
(*당시 실용신안 출원 거절 통지서를 받았을 것으로 )
특허출원을 할 것인지, 설명서를 만들어 팔 것인지를 고민하다,
설명서를 만들어 파는 쪽으로 정하고 특허청에 문의 해본 결과
사업성이 없어서 특허출원등록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되어
책을 만들어 팔기로 하고
출원서를 기초로 하여 설명서 작성을 시작하게 됨.
(8) 다시 신문배달을 하게 되고,1997년에는 우유배달을 하다,
1년 뒤부터는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설명서 작성에만 몰두
그동안
①요일법에서 윤다법(*윤년 다음해마다 날자의 위치를 우로 1요일씩 이동시키는 방법)을 추가하게 되어 결국 주일제 2개 요일법 3개에 의해, 날자는 같지만 쉬는 날이 서로 다르게 변하는 6(=2×3)개의 명력(달력)이 통용
될 수 있게 하고
② 1월1일의 위치도 날자의 변동을 가장 알기 쉽게 정한다는 관점에서 정하고 (*각월의 1일과 가운데일이 24절기와 거의 비슷하게 됨)
③ 월별일수의 설명방법도 바꾸어
*도서관에서 ‘동아원백’의 ‘역법’란을 보니 현재의 월별일수 전에 초기의 월별일수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자세히 살펴본 결과, 경제원칙에 의해 변경시켰음을 알게 되어
경제원칙을 이용하여 새로운 월별일수를 설명하게 되었음.
(9)2000년 4월 28일 설명서를 ㅇㅇ시키기 위해 번역 사무실을 찾게 되고 동시에 책을 만들기 위한 타자작업이 시작되면서 설명서 작성 작업이 끝나게 되고
7월 15일 사무실을 얻게 되어 ‘명보사’라는 상호로 출판등록, 사업자등록을 하여 사업이 시작된 것임. 그 동안 실적이 전무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10)처음부터 현태양력의 전 구성요소에 무슨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어떻게 쫓아가다보니 전 구성요소의 내용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게 된 것인데,
달력의 핵심구성요소는 월별일수와 1월1일의 위치이고 그 다음, 주일제와 요일법
그리고 윤년의 계산방법(*저는 현재의 방법을 그대로 받아들임.) 그리고 변경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의 시작년
도가 있겠지요.
-이상으로 ‘명력(明曆) 고안과정과 “새나라만들자”완성’ 이라는 글을 끝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