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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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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정당 지지율, ARS로 조사하는 나라는 한국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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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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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정당 지지율, ARS로 조사하는 나라는 한국뿐"
■ 리서치 전문회사 엠브레인 최인수 대표ARS 응답률 3~5%대 노인층·젊은층 표본 달라 실제 여론과의 괴리 발생"비용·시간만을 따지려는 정당들 저가 입찰도 문제… 공정성 높일 방안 마련을"
• 기업마케팅 설문과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의 최인수 대표는 6일 "최근 대통령의 지지율 등 정치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신뢰성이 낮은 이유는 ARS 조사 방식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1,000명 중의 50명만 응답을 한 자동응답전화(ARS) 여론조사 결과로 대통령 지지율을 측정하고, 정당 내 경선 후보를 정하는 것은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 입니다."리서치 전문회사 엠브레인의 최인수 대표는 6ㆍ4 지방선거 D-29인 6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대통령 지지율 등 여론조사를 둘러싼 신뢰도 논란의 근본 원인은 ARS 조사 방식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는 ARS 여론조사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405/h201405062104079156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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