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자기관리-
1. 자기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정성(精誠) 뿐이다.
2. 자기 몸 관리를 잘하는 자만이 治定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3. 그 지역을 들어 먹는다는 뱃심으로 들어가야 기운을 받아 큰 인물을 따 담을 수 있게 된다.
4. 숫자놀음하지 말고 대세를 보고 호쾌한 기질로 눈 감고 그 지역을 다 더듬어야 기운이 붙게 된다.
5. 항상 심법으로 그 도장 지역 인간을 가슴으로 안아서 자기 전에 淨化하라.
6. 고통은 현재의 모습이지 미래의 모습이 아니니 한 조직의 특공대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했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미래가 열린다.
7. 자기극복이 순조롭지 않기에 원한이 맺히고 공허로우며 돈도 명예도 권력도 여자도 그 허전함을 채워주지 못하는 일시적인 것일 뿐이요, 불변하는 진리만이 허전함을 채워주나니 그러므로 모든 문제는 도장 내에서 풀어야만 된다.
8. 상생의 사자가 되려면 기운을 열어줄 수 있도록 자신의 때를 완전히 벗고 뛰쳐나와야만 한다.
9. 세속적인 것을 얼마나 청산하느냐에 따라 기운이 응기 된다.
10. 불의한 짓을 안 했는가? 척 짓지 않았는가? 배은망덕 하지 않았는가? 항상 돌이켜보고 반성하라.
11. 잠자기 전에 불 끄고 하루를 반성하며 심령을 강화하여 심법이 내부에서 강력히 다져져야 한다.
12. 상제님께서 가르쳐 주시면서도 깨어있지 않으면 모르도록 신앙훈련을 시켜야 한다.
13. 수도를 안 해도 用心을 바르게 하면 수행과 같다.
14. 正義에 충만한 자는 나쁜 짓을 하라 해도 하지 않는다.
15. 신명은 의로운 자를 가장 잘 받들며 바른 길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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