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리비아 회사 사장이 더러운 속옷을 입고 회사에 오는 것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렸다. 사장님이 위생관념 없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신다.
그래서, 샤워안하거나 속옷 안갈아 입고 회사 오는 것을 금지 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마늘먹고 가글링이나 향수 등으로 냄새 안없애는 경우에도 회사 못온다.30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 사장인 Gligorijevic은 매일 양치하고 샤워하고 속옷을 갈아입으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런데, 속옷 갈아입었는지 어떻게 검사할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엄격하게 이 정책을 고수하신다고 합니다.

이건 기업문화라기 보다는 정책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세계 최초로 12개 1등석 더블베드 룸을 보유한 Airbus A380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항공사가 완벽한 침실에 모든 로맨틱한
요소를 다 갖추어 놓은 1등석 특실이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연인들의 사랑을 위한 완벽한 요소를 다 갖추어 놓고서는 실제로 사랑을 나누어서는 안된다는 정책을 발표했었다.
이거 완전 금욕 실험의 방이 아니고 뭘까?

4. 은행 여직원들의 몸매 보여드려요!

러시아은행 엑스포뱅크(Expobank)는 VIP고객에게 은행
고위 여직원들의 파격적인 포즈로 가득한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다.

여직원들이 기꺼이 동참했다고 하는데, 이거 좀 심한거 같나요?
남여 고객(특히 남자고객)다 만족해 했다고 합니다.

5. 대만 란제리 회사

대만 란제리 회사 오드리언더웨어사는 '캐미솔 데이'를 정해 여성직원들이 속옷을 입고 근무하게 하는 독특한 정책을 선보인 적이 있었다.

어찌보면, 란제리 회사 직원이니 란제리를 하루종일 입고
근무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긴한데,
잘못하면 크게 문제 될 수도 있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