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뚱뚱해서 일 못한다는 일가
연간 약 3천 6백만원의 국가 보조금으로는
"입에 풀칠하는게 고작"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영국인 가족이 있다고 해서 화제!!
여러 사정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정부는 돈을 지급하고 있으나...
(L to R) Emma, Audrey, Philip and Sam Chawner
놀랍게도 영국에서,
어느 가족이 전원 너무 뚱뚱해서 누구도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연간 약 3천 6백만원이나 되는 금액을 받고 있다는...
그들에 의하면,
뚱뚱한 것은 자신들의 탓이 아니라, 유전 탓이라고 하며,
그래서 가족 전원이 뚱뚱하다고...;;
. Chawner(53세)와 그의 처(57세)의 사이에는 19세와 21세의 딸이 있으며,
이들 4명의 체중을 합하면 527kg이나 된다니 놀라운 일이다.
이들 4명의 가족이 먹고 사는데는,
보조금의 이 금액으로 턱도 없이 모자란다고 하고 있으니,
납세자들로부터 분노를 사고 있다고...ㅎ
영국에서는 사회복지가 충실히 잘 되어 있다고 해도,
1년에 그렇게나 받을 수 있는 영국이 놀랍기도 하다.
언제까지나 계속해 보조금을 대는 것이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인 것 같다.
의견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그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입에 풀칠하는게 고작"인 정도가 Best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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