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yers in the US are wondering how to deal with a weighty problem.




살인범이 형무소 갈 수없는 이유


미국인의 비만이란,
그냥 웃어 넘길 수 없는 시회적 문제가 되었다.
너무 뚱뚱해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뉴스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살인을 저지른 여성이 너무 뚱뚱해,
형무소에 들어 갈 수 없다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럼 어디에 들어가야 할까?
오히려 어떻게 살인을 저질렀을까?
저렇게 뚱뚱한 몸매로... 스카이 뉴스(Sky News)에 의하면,
살인죄 혐의가 있는 텍사스 주(La Jola, Texas)에 사는
마이러 리즈베스 로잘레스(Mayra Lizbeth Rosales, 27살)로,
아이를 돌보고 있던 중에 조카인 에리시오 곤잘레스 쥬니어(Eliseo Gonzalez Jr., 2살)의
머리를 두 번 때려서 죽게한 죄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의자에서 굴러 떨어진 그를 안아 올리려고 했으나,
미끌어져 넘어져서,
그 때 오른손이 아니에게 닿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망해부 결과에 의하면,
상당히 강한 힘으로 계속된 구타로 된 타박상으로,
그녀의 변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처였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런데 그녀의 몸무게는 약 450kg이나 돼, 형무소는 커녕, 재판소 현관도 통과할 수 없었다.
이미 재판에서는 배심원으로부터 살인죄가 확정되었다.
그녀가 기소되었을 때의 지문이나 사진촬영은 집에서 이루어졌다.







결국 형무소에 구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여,
현재 보류의 몸이 되었으며, 의료간호가 필요할 정도로 비만상태라고...

이 정도의 뚱뚱한 몸매로는 도망할 걱정도 없으나,
그렇다고 형무소에 들어 갈 수 없을 정도로 비만이라는 것은 예상 외의 사태였다.
무리를 해서라도 넣으며, 다른 수형자들이 불편을 각오해야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