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지에서는 세계서 가장 나이 어린 트렌스젠터를 소개했습니다.
독일의 한 지방에서 태어난 킴 페트라는 2살때부터 여성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올해 16살!!
성전환 하기전 어릴적...
그는 완전한 성전환 수술을 위해 12살 이후 호르몬 치료를 받았으며 그토록 원하던
성전환 수술을 받아 이제세계에서 가장 어린 트렌스젠터가 됐습니다.
수술후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하거나 아무런 문제없이 탈의실을 갈수 있다고...
킴은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성전환수술을 받은 기록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독일에서는 18세가 되어야 성전환수술이 허용되지만 킴은 예외적인 케이스로 여겨졌고
여성으로서의 성적 정체성이 확고해 가능했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이 킴은 의심 없이 소년의 몸에 갇힌
소녀라고 확정함으로써 성전환 절차가 진행될 수 있었다는데....
또 킴은 일종의 질병 상태로 여겨졌기 때문에 수술과 치료는 의료 보험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킴은 현재 가수 활동과 함께 패션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랜스 젠더의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는데...
의료보험이 적용이 된다니 비용은 얼마 안들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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