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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싱가포르 여행⑦] 주롱새공원에서 펼쳐진 새들의 쇼(하편)
홈페이지 :    http://www.afolia.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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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로 보는 주롱새들의 쇼 감상
홈피냐, 블로그냐 그것이 문제라서 여행기 올리기도 갈등 중이다.
오늘도 몇 번만에 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음... 어째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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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안에서 찍은 펠리칸 사진들







새들의 모습을 가깝게 볼 수 있도록 트램의 레일을 근처에 설치해 놓았다.







다시 쇼하는 곳으로 오니 이미 앵무새 쇼가 시작되고 있었다.







농구골대에 어느 새가 공을 더 많이 넣나 게임







맹금쇼에서 보조 역할을 했던 아랍 남자가 이 쇼에선 메인으로 나섰다.
헉, 저 배 좀 봐~ 앵무새들도 그러는 것 같다.ㅎㅎ







잘하면 먹이도 바로 먹을 수 있다.







노래부르는 구관조
그닥 듣기좋은 소리는 아니었다.-ㅅ-







관객이 참여하는 순서
새가 뻗은 팔로 힘껏 날아 오른다.






다음은 조금 응용을 해서 지폐를 내밀고 있으면
그 것을 쏜살같이 낙아채서 돌아오는 새의 순발력을
볼 수 있다. 물론 지폐는 다시 관객에게 갖다 준다.^^
인간이고 새고 돈은 다 좋아하는 모양이다.ㅋㅋ







훌라후프 안을 통과하는 새들의 쇼 되겠다.







지원하는 사람은 훌라후프를 들고 서 있으면 된다.
우리 뒷 쪽에 앉아있던 수염 오빠의 해맑은 미소.ㅎㅎ







이번엔 독수리가 위엄(?)있는 모습을 드러낸다.
어딘지 얼굴은 늙어보임.-_-














독수리도 진행자의 신호에 맞춰 멀리있던 보조진행자에게
날라갔다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수리에 이어 펠리칸들이 나와서 한바탕 난리치고 들어간다.







맹금쇼보다 재미있었던 두번째 쇼가 끝났다.







저만치서 앵무새가 한마리 앉아 있길래 가 보도록 한다.











앵무새와 함께...^_^V







이제 걸어서 근처를 돌아볼까.
  roadwalk새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턴데요...저도 그닥 좋아하지 않나봐요...ㅋㅋ....싱가폴에 여러 인종들이 사는 것을 새쇼에서도 확...느낄 수가 있네요...전 접속 잘 되는데 언니가 안되시나 보네요... 01/04 08:36 x
  rozine우와~~사진들이,,,, 진짜 쇼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우~~ㄷㄷㄷ 사진 잘 찍었수다.^^ 01/04 14:31 x
  jjungeunr오랜만에 올렸군~~~나둥..돈이 좋다우~~ 01/04 20:53 x
  adel정현 - 어, 쉬운 얘들은 아니지.^^ 히치콕의 영화 `새`도 생각나고... 새들의 공격, 무섭다는...@@ 저 쇼는 재밌었지만...^^ 싱가포르에서 사람 구경하는 게 젤 재밌었어. 요며칠은 그래도 접속이 괘안네. 잘 되다가 또 훅 가는 건 아닌지...쩝~ 01/05 10:43 x
  adel도지니 - 그런 느낌을 가졌으면 했는데 느꼈다니 흐뭇한 걸.ㅎㅎ 정은 - 여행기가 얼른 진행되야하는데 내가 게을러 이러고 있다. 홈피 문제도 있고... 돈 싫은 사람, 그 누가 있을까?ㅋㅋ 01/05 10:45 x
  lkovdctnlYFFMhqqYQGz 01/04 06:3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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