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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50 date : 2004-03-07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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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 06 Jan 20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안녕하서요~~~^^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뵐 면목이 없어서요...^^;;
제가 얼렁 교수님이 원하시는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텐데...
아직~~~ 여~엉~ 감이 안와서요~~~
엄청난 불효중이랍니다~~~ 죄송합니다~~~
잘 계시지요???
건강은 어떠세요???
날이 추워지면 교수님 걱정 많이 됐는데...
혹시 학교에 이 추운 날씨에도 올라가시는 건 아니겠쥐요???
그러시구도 남으실것 같아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아세요???
항상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함에 죄송해서 뵐 면목이 없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교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허허허~~~제가 서른이 넘었거든요~~~
크~으~~~ 벌써 시간이 이렇게도 많이 흘렀네요~~~
그래두 교수님께서는 항상 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구 계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찾아뵙고 맛난거 사드릴께요~~~
항상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까지 챙겨주시구요~~~
아참~~~저희 작은 오빠가 먼저 장가 가요~
4월에요~ 그래두 다행이지요~
한명이라두 가니까요~
저두 곧 좋은 사람 만나겠지요~~~
보람이랑 덕현이도 잘 지내구 있지요~???
좋으시겠어요~
나날이 듬직해지는 아드님과 따님을 보시면요~~~
보람이랑 덕현이한테두 안부 전해주세요~~~
조만간 전화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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