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누려라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누려라 (전도서 5:18-20)
지난 주일에는 당신은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하며 살라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누리며 살라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
1. 분복을 기쁘게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신다.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것을 먹고 마시며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선한것”이라고 하면 꼭 남에게 구제를 하거나 이런 것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기쁘게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선한 것이라고 하셨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셨다.
솔로몬은 그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먼저 일평생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로 사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렇다 이 세상에는 삶을 기쁘게 누리지 못하고 그냥 늘 불평하면 분노하며 고민하며 어두운데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마음의 병이 있고 육신의 병도 걸리기 쉽다. 그래서 어두운데서 번뇌와 병과 분노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기뻐하고 낙을 누리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이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주신 분복을 기쁘게 누리는 것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최대의 봉사와 헌신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무슨 특별한 희생을 해야만 헌신인줄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특별한 희생을 할수도 있다. 물질로나 시간으로나 몸으로 봉사할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이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기쁘게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시고 그것을 기쁘게 누리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감사한 마음으로 분복을 누리고 기쁘게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께 은혜를 갚는 일이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사람에게도 최대의 봉사는 내가 기쁘게 낙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봉사가 무엇인지 아는가?
기쁘게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는 것이다.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이 우리 앞에서 기쁘게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며 살면 그것보다 부모를 더 기쁘게 해 주는 것이 없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자녀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으면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가 기쁘게 사는 것이다.
특별히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기쁘게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며 살면 이것이 자녀에게 힘이 된다.
어떤 부모님은 자기가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계속 반복한다.
그런 부모는 존경은 할지 모르지만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다.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 기쁘게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는 사람은 자꾸 가까이 하고 싶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이웃에게 최대의 service 가 되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실 때. “오 너는 내가 준 분복을 기쁘게 누리고 있구나 참으로 보기에 아름답다. 그것이 바로 선이다“ 라고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해 봅시다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기쁘게 누리겠습니다. 기쁘게 먹고 마시며 낙을 누리겠습니다”
2. 어떻게 기뻐하며 누릴 수 있는가?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생각할 때 귀중하게 생각하고 기뻐하며 누릴 수 있다.
다 같은 삶을 살면서도. 비슷한 조건 가운데서 왜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어떤 사람은 불평하는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기 때문에 기뻐하고 어떤 사람은 우연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냥 당연한 것, 자업자득, 또는 우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앙은 이렇게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 먹고 마시는 평범한 삶을 하나님이 주신 것 인줄 알고 기쁘게 누리라.
우리는 대단한 것, 큰 것만 생각하고 작은 것, 일상적인 것을 무시하기 쉽다.
그러나 먹고 마시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라.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인줄 알고 먹고 마시는 평범한 매일의 일과에서 감사하며 기뻐해야 한다.
오늘 아침에 저와 아내는 커피를 즐겁게 마시고 왔다.
여러분들도 다 아침을 드셨거나 아니면 커피나 쥬스를 마시고 온줄 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분복이라는 것을 여러분 깨달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절대로 먹고 마시는 일이 불가능 합니다.
먹을 것이 없거나 있어도 먹을 건강이 안 됩니다. 환경이 안 됩니다.
여러분, 이 먹고 마시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그렇다면 이제 그것을 기쁘게 누리십시오
먹고 마시는 것을 아주 낙으로 생각하고 누리시기 바란다.
삶의 가장 일상적인 것, 가장 기본적인 것, 그런 것을 감사하고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선한 일을 하는 것이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람이다.
*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이 주신 분복인줄 믿고 기쁘게 누리라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재물의 축복도 보증 받았다.
예수님께서 부요하신 자로 가난케 되심은 우리를 부요케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부요한 자들이다.
부요하신 분이 우리 속에 와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분은 큰 돈을 벌고, 어떤 분은 크게 벌지 못한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하나님이 주신 분복인줄 알고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여기라
1불도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길 때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주신다. 금액이 커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기고 기쁘게 누리는 것이다.
나는 미국인들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반지나 시계나 어떤 상징들을 귀중하게 간직하였다가 대대로 물려주면서 간직하고 있으면서 자랑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것들은 비록 시대가 지나서 고물에 불과한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좋은 현대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귀중하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하는 선조들이 주신 것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 아닌가?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귀중히 여기는 것이다.
또한 재물과 부요를 누릴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재물과 부요를 누릴 줄 알아야 한다.
먼저는 자신을 위해서 감사하며 기뻐하며 누리고 또한 선한 일을 위해서 나누어 주면 사용해야 한다.
돈은 벌 때보다 잘 쓸 때 기쁨이 더한 것이다.
돈을 벌기만 하고 바로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돈의 기쁨을 모르게 된다.
여러분, 여러분이 가진 지극히 작은 재물이라도 누리시기를 바란다.
* 당신의 일이 하나님의 분복이다
그래서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수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분복이다.
우리가 직장을 가졌거나 사업을 하는 것은 우리의 분복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분복이라는 것을 믿고 일을 해보라
그러면 그 일을 누리게 된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의무감 때문에 할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이 일하는 것을 낙으로 여기고 기쁘게 일해야 된다.
직장에 가더라도 이 일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이야 그러므로 이 일은 내가 아니면 안돼 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즐거움으로 일을 하라.
이것은 직장이나 집안일이나 교회 일이나 다 같다.
눈에 보이는 보수가 전부가 아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분복으로 알고 수고한다면 기쁘게 일하게 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보수가 하나님 나라에 쌓이게 될 것이다.
**.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분복인줄 믿고 기쁘게 누리라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이 주신 인생임을 아는 자는 자기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산다.
내 생명도 하나님이 주셨고 내 성품도 하나님이 주셨고 나의 삶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면 삶 자체가 기쁘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자인가를 알게 되고 존귀한 삶을 살게 된다.
내가 존귀하게 살기 때문에 존귀해 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미 존귀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존귀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얘야 이 우주를 주고도 너와 바꿀 수 없다. 너는 내게 너무나 귀중한 존재이다” 하시는 것을 들으시기 바란다.
다 같이 합시다 “ 나는 이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존재이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좋은 일을 해서가 아니라 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 존재를, 내 삶을 귀중히 여기시며 기쁘게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제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Life is so good 하면서 말하는 것을 종종 듣는다.
아이들과 전화 하면서도 가끔 life is so good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여러분, 정말 우리의 이 하루하루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소중합니까?
얼마나 이것이 귀한 것입니까?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나님이 오늘도 하루의 삶을 주신다는 것만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그저 소중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요즈음 하루를 삼일처럼, 1년을 삼년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가?
3. 이런 사람은 누릴수 있는 능력을 더하여 주십니다.
* “능히 누리게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분복을 받을뿐 아니라 누릴수 있는 능력도 받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빌 4:11)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은 가난에도 자족할 수 있고 부에도 자족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가난해도 작은것도 감사하며 자족하고 부해도 감사하며 자족한다.
* 생명의 날을 개의치 않고 즐거워 할수 있다
20절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빈부를 초월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증거이기 때문에 생사에 메이지 않고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바울사도는 “이는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라고 말했다.
실로 생사를 초월해서 인생을 살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분복을 매일 누리고 살다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생사를 초월하는 능력까지 주신다.
<결론>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 건강, 가족, 재능, 물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분복인줄 믿습니까?
이제 그 분복을 감사함으로 누리겠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선하게 여기시고 아름답게 여기십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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