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소설소설소설♡잼잇게 바용♡ |
|
||
|
|
 |
 |
 |
나비야 나비야♭ - １‥３[편] |
 |
http:// |
"엄멈멈머 - 3 얘 봐라, 눈 똑!빠로 뜨구 앵기네 ?" "씨, ! 나 안그랬따구요!" "어머머머 기가 막혀라, 여기 증인도 있는데 발뺌 할꺼여?" "증인이 거짓말 하는 걸 쑤도 있잖아요! 야, 후아야, 내가 이 컵 깼어?" "아니" "거봐요! 내 친구가 아니래잖어!" "어쭈 = 3 이제 말까지 까? 썅, 지금 앵기는겨?" "나 이거 안깼대두요! 김민서! 내가 이거 언제깼냐고!" ",,,,쳇" 아씨, 저년 산후 때매 저러는거지 또? 아 재수없는년, 썅, 넌 이제 뒤졌따, 울 산후 불러서 주겨버리라구 할꺼야!씨잉 ㅠㅠ 민서 저년땜시러 아까운 내 타임[Time]을 문구점 노처녀 언니 한테 뺃기구 있따 ㅠㅠ "내가 안깼다고!! 증거있어? 증거 있냐고!! 증거대봐! 증인이 확실하냐? 어? 노처녀 할망구 볼쌀 와방많은 아줌마야!" "뭣이여? 이런 네가지 없는 년이 있나,! 너 부모님 불러 올까? 엉?" "불러봐요!! 씨이.. 울 부모님 오면 노처녀 할망구 볼쌍 와방많은 아줌마는 한방깜이야, 왜이러쎠! 노처녀 할망구 볼쌀 와방 많은 아줌마! 여기서 짬깐만 기다려! 나 올테니까!" "도망가려고? 으히 ^^ 안되지!!! 이년!! " "퍽" "꺆>0 <" <- 노처녀 할망구 볼쌀 와방많은 아줌마 "으앵 ㅠ ㅡ 산후야아 ㅠ" "이산후.." <- 김민서년 "산후야 ㅠ 민서년이 나 컵 안깼는데 깼다구 하면서 막 그랬써 ㅠ 때찌해버려 ㅠㅠ" <- 나 -_ =;; "... 이우야, 잠시... 김민서.. 잠시 나와..." "띠리링" (문구점 문열때 나는 벨?? 소리) 산후가 먼저 나갔꼬 ㅠ "흣..... 김이우, 너 산후 없으니까 아무것도 안되는구나" 이러면서 산후뒤를 따라갓따.. 씨.. 저말은 또 먼 말이야.; 문 밖에서 뭔가 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싶어서 문 가까이 다가갔다.. 다행히 문틈이 좀 커서 소리가 정확히 들렸다.. "김민서.. 너 왜그래...?" "내가 그렇게 싫어? 왜 싫은데..? 왜 나 피해다녀..? 나도 니 애인이었잖어 ^^^+ 니 애인이었어!! 근데 왜 피해다녀, 그 기지배가 뭐가 좋아? 그 기지배 학점 A 나온적 한번도 없고 맨날 F받는 년이고, 엉뚱하고 재수없고, 애가 어리버리하고 미친년이야, 거기다 걔가 얼굴이 이쁘니? 아 진짜.. 내가 이말 안할려구 했는데, 그년 졸라 유치 하더라.. 걔가 보니깐은 옛날에 니 팬클럽 회원이었더라고 ^^ 나랑 사귄거도 모를텐데.. 들으면 어쩌나^^?" ".... 이우는 왜 괴롭히는데... 도대체 왜 괴롭혀!!!" "으휴 - 3- 그년이 재수없으니깐은, 얼굴도 안되는게 너한테 딱 달라붙어서 여우짓 하는거 못봐주겠다 ^^^+ 아무리 헤어졌어도 그년만은 안돼^^^+" "상관마.. 니 알바아니니까.. 이우 괴롭히지마.. .." "왜?? 왜왜 ^^ 내가 왜?^^ 괴롭힐래^^^^ 응? 나 다시 니 애인 되면 안돼^^? 안될까? 그년 여우짓 하는거 봐서라도 안될거 같애서~ 다시 니 애인 되면 안될까?" "....." 안된다구 해 산후야..ㅠㅠ 안된다구 말해..ㅠㅠ 나 니가 옛날에 그년 애인이었더래도 상관 없어.. 응..? 그니까.. 제발 안된다고 해 산후야.. 나 이미 아니까.. 옛날에도 알고 있었으니까.. 곁에서 너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알고 있었으니까.. 안된다구 말해... 산후야.. 안된다구 해.. "왜..? 안돼^^? 그럼 나 이우한테 그 일 꼬발라두 되겠다 ^^ 그지 산후야? 응?" ".....말...하지마........이우...상처받으면.......안되니까.....걘....울면........안되니까..." "말하지마? 말하지말까? 그럴까 산후야?" "어.. 말하지마.. 말하면,,,," "말하면..? 말하면 나 때릴꺼야 ^^^? 어 때릴래?" "......" 때려버려 산후야. 때려!! 때려..때려,... 역시.... . . . . "말하지말까? 나 간단한 부탁 하나 하까..?" "뭔데.........." "저 안에 문구점 까지 들리도록 내 이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 사랑한다고외쳐줄래?" 안됀다.. 안돼 산후야.. 안돼... "김민서........." "응...^^?" 가고 싶다.... 가서 저년 패버리고 싶다.... 패버리고 싶어.. "나... 너....." "응 ^^^^ 그래, 말해봐 ^^" "아 줌마, 나 나갈래.. 나가서 저년 패야되요.. 패야되요" "컵값 물고가!!!" "아씨, 나 지금 돈 없다고.. 나 안깼어... 안깼다고, 나 나가야된단 말이야.. 나 나가야되 아줌마.." "김민서 나 있지..." "^^" "언니!!! 나 나가야 되!! 미안!" "어머 ㅇ_ ㅇ*" (언니라는 말에 깨끗히 용서를...;) 내가 문을 열었을땐... "끼익 -" 둘은 내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산후야.. 내앞에서 말해봐.. 말해보라고 이멍청아!! 나 니 과거 용서 할수 있어.. 그깟게 뭐가 중요해! 진짜 중요한건.. 지금 사랑한다는거야..말해봐! 내 앞에서!!!!!!!!" ".... 김이우....." "약속은 약속이야, 그치 산후야? 정산후 그치?" "김민서, 나 너 죽도록!!" ".....정산후.........(글썽글썽)" "싫어한다.." "정산후!!!!!!!!" "김이우, 나 너 믿어.. 나 싫어하지 않는거.. 나 끝까지 좋아해 줄꺼.. 나 믿고 있어.. 너도 나 믿지..?" "응.. 산후야.. 나 너 믿어요... 믿으니까요.. 걱정하지마세요.." "김이우..[짝]" "[퍽] 이우.. 때리지마라.." "정산후.. 너 여자때리는 애였니..? 일진이 연약한 여자나 때리는 유치한 짓하는 거였니? 일진이, 사귀는 여자앞에서는 고양이처럼 귀여운척하는 거니?" "니 꼴리는대로 생각해라..(민서가 이우를 때리려고 하자 손으로 막으며) 니가 연약하냐..? 고양이라... 훗,, 경비견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나.. 이우 옆에서 평생 보호해줄꺼야... 경비견처럼..." "아니,(산후앞을 가로 막으며) 내 고양이는 내가 보호해야지^- ^＊(이우는 민서의 배를 무릎으로 찬다) 와, 때린다는게 이렇게 속시원한 기분일 줄은.. 산후야,, 아니,, 나비야 가자 ^^" "으...아..........(배를 움켜쥐며)" "..;;;;(산후는 입이 벌어진다)" 김민서.. 내가 유치해..? 나도 터프한면도 있고,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멋진 년이야, 유치한건 바로 너라고... 난 애완동물 같은건 버리지 않아.. 펫 매니아.. 그게 바로나니까... 내가 한번 산 고양이는 절대 버리지 않으니까.. 죽을때까지.. . . . [ 산후는 이우 뒤에서 같이 걷고 있다 . ] ( 놀 이 터 ) "정산후.." "어?" "...있지.. 오늘 김민서가말한거.." "...으...응..." "진짜... 진짜로... 너 내 고양이 해라...." "....어...어...??" 황당했겠지.. 근데 난 진심이다..? "너 그냥 내 고양이 해.. 그럼 나 펫 매니아 하면 되잖아.. 그럼 나 너 안버려도 되잖아..." "...." "해라... 너 이제 부터 내 나비야다..?" "..으응..." ※ 정산후 시점 ... 나비야...? 훗.......... 김이우... 넌 진짜.. 학계에 발표하면 상받을 가치가 있는 펫 매니아다...^^ ※다시 김이우 시점 후유 ... ㅠ 3ㅠ............ 나비야 .. ㅠ 나비야 .. ㅠ 넌 고양이니까.. 주인님 곁 떠나믄 아안대... 아랏찌? "나비야 " "..." "나비야, 나 나비라구 불러두 대지?" 벌써 불르고 있었다는.. "응.." "넌 이제부터 펫 매니아 김이우님의 충실한 야옹이 정나비다. 알았나?" "옛썰 ^-^" "우씨, 야옹나라 말투로 말해" "야옹 ㅇ_ ㅠ" "올치 ㅇ_ ^" 난응 나비야의 머리를 쓰다듬엇따,, 그..글언데에...;;; 악!! 이게 머야 ㅠㅠ "빠...빨간색...;;; 으앙 ㅠㅠ 나비야 이개머야.. ㅠㅠ 도기랑 싸웟떠?" [※도기: 이우 옆집 난폭한 강아지] "도..도기?" "우리 옆집에 나쁜 아지..ㅠㅠ" "야옹..ㅇ_ ㅇ;; 도기야랑 싸웠어요" "이씨 ㅠ 야옹나라 말투로 해래두" "했잖어" "이러케 해야지!" "-_ =;;" "야옹, 야옹 야아아악옹 +ㅁ + 야옹..ㅠㅠ" "야옹, 야옹 야아아앍*&#^%)#+ㅁ +;;야옹 ㅠ_ ㅇ;" "ㅠㅠ 내가 때찌 해주께 나비야" ※ 정나비 ? 시점 =_ = 이우야, 니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훗 - v- 귀여워...^^ 김민서....... 미안하다.... ─────────────────────────────────────── 쓰고 난 후 미울이의 한 말 씀 나도 이우를 불쌍하게 만들구 싶진 않았어 ㅠㅠ 나비야의 마지막 말 쓸 때 고민을 했었는데 ㅠ 어쩔 쭈가 없따구 ㅠ 우앵 ㅠ 흥미진진 해야 하면 어쩔쑤가 없써 ㅠㅠ 리플 와방 달아죠요 ㅇ_ ㅇ＊ |
|
| 이전글 | 미울 이는 요오 >ㅁ <+ |
| 다음글 |
Copyright ⓒ
무료링크게시판 우뜨보드 ( wotoboard.com ) / skin by 민찡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