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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0-12-25 08: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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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하가렌 |
| subject : |
적로난지크....입니더...ㅋㅋㅋㅋㅋㅋ |
|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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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지크하트>
녀석이다.
약간 가벼운듯한 발걸음걸이에 녀석임을 자각하고는 벽뒤에 숨었다.
나오면 놀래켜주기위함에 기척을 숨기고 타이밍을 노리다 들리는 소리.
"쥐새끼인가."
낮은 목소리에 흠칫하고는 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바라보자 확실히 녀석이 맞다.
평소와는 다른 목소리에 가만히 쳐다보자 씨익 웃고는 손을 뻗는다.
그 손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려니 어깨를 잡고는 잡아당긴다.
"쥐새끼가 아니고 귀여운 고양이였네요."
"흐응? 고양이 소리라도 내줘?"
농담을 치는듯 아까보다 올라간 목소리로 말함에 같이 농담으로 맞받아친다.
그리고 뒤에서 안아옴에 슬쩍 기대듯 파묻히자 꼭 안아온다.
따뜻함에 살짝 웃고는 눈을 감자 들리는 섬뜩한 소리.
스릉-
검이 칼집에서 빠지는 소리에 눈을 번쩍뜨고 앞을 보자 이미 늦었는지 타르빙이 눈앞에서 번쩍이고 있다.
놀람에 몸이 굳자 위에서 들리는 약간 비웃는 소리.
"방심하셨네요."
"장난그만쳐."
장난이라 생각하며 웃으며 말하려했으나 그만 겁을 먹었다는것을 표출하듯 굳은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자 슬쩍 목에 휘둘러놓았던 팔을 약간 치우고는 타르빙으로 겨냥한다.
장난이 아닌가 싶어 그대로 그것을 바라보다 잠시간 그자세를 하더니 검을 치워버린다.
얼떨떨함에 아직도 굳어있자 녀석이 웃으며 말한다.
"아하하. 당연히 장난이지요."
"..."
짜증남에 슬쩍 노려보자 잘못했다는듯 손을 든다.
얄미움에 잠깐 보다가 뒤를 돌아가버리자 따라오는듯 들릴듯말듯한 발소리.
그 소리에 약간 집중하며 내방으로 도착해 문을 열려하자 갑작스레 안아온다.
그것에 잠시 멈칫해있자 옷사이로 약간 보이는 목을 물어버린다.
"윽..."
약간 아픔에 인상을 찡그리며 움츠리자 혀로 핥으면서 긴장을 풀어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것이 피부를 쓸며 자극하는것에 약간 주먹을 쥐고 참다가 결국 신음소리를 내버린다.
"흐으..."
그러자 만족한건지 떼어지는 입에 뒤를 돌아보자 녀석이 웃은체 팔을 벌려 안아온다.
그리곤 그대로 턱을 잡고는 입을 맞춤에 눈을 감자 천천히 뒤로 이동하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치열을 흝거나 입천장을 건드리며 자극함에 손으로 팔을 꽉 잡자 진정시키려는지 등을 쓸어준다.
"하아.."
입을 뗌에 숨을 잠깐 눈을 뜨자 보이는 빨간눈에 흠칫.
섬뜩한 눈길에 그만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자 씨익웃고는 그대로 몸을 밀쳐 침대로 던져버린다.
"윽.."
갑자기 밀쳐진것에 머리를 짚으며 쳐다보자 빠른 걸음걸이로 다가온다.
그것에 뒷걸음질치며 멀어지려하자 순식간에 다가오고서는 팔을 잡아버린다.
내 팔을 잡아버린 손을 굳은채 쳐다보자 안듯이 몸을 포개면서 팔을 뒤로 잡아버린다.
"잡았다..."
오한이 들정도로 차가운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이자 소름이 끼쳐 몸을 떨자 즐겁다는듯 음산히 웃어온다.
그리고 들리는 금속성이 부딫히는 소리.
철컥-
"뭐야?"
녀석이 떨어짐에 손을 풀려고 팔을 당기자 들리는 소리.
놀람에 고개를 돌려 슬쩍보자 보이는 수갑.
손이 봉쇄된것에 가만히 굳어있자 눈을 가리는 천의 감촉.
그것에 저항하려 고개를 흔드니 머리를 잡고는 꽉 잡는다.
"악.."
"반항하지않는게 좋을껄. 나중이 괴로울테니 말이야."
머리채가 잡힘에 더이상 저항도 못하고 있자 눈에 감은 천을 단단히 매어놓는다.
순식간에 시각과 손이 봉쇄됨에 어쩔줄 모르고 당황에 있자 다시한번 입을 맞춘다.
이번엔 당하지않으려 입을 꽉 닫고있자 고민하는듯 약간 멈칫하더니 아랫입술을 꽉 물어온다.
아픔에 비명을 지르려 입을 살짝 열자 그대로 침투하는 혀.
입이 떨어질것같음에 고개를 틀려고 하나 놓치않고는 자꾸만 입안을 휘저을뿐이다.
눈물이 나올것 같으나 울어봤자 상황이 나아지지않을것에 주먹을 쥔채로 참는다.
"헤에. 숨을 못쉬었나보죠."
얄미운 목소리에 째려보려하나 앞이 보이지않는다.
그저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자 고개를 약간 들고는 입안에 무엇을 흘려넣는다.
그것에 가만히 입을 벌린채 있자 또다시 입을 맞추고는 그것을 목으로 밀어넣는다.
"읍큭..."
최대한 참으려했으나 결국 참지못하고 삼켜버리자 떨어진다.
"쿨럭...큭..."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하자 갑작스레 무언가를 푸는소리가 들린다.
그것에 긴장하며 그 소리에 집중하자 갑작스레 끈과 비슷한것이 목에서 벗겨나간다.
아무래도 넥타이인듯 그것에 몸을 뒤로하자 멱살을 잡고는 잡아당긴다.
그리고 다시한번 귓가에 속삭인다.
"어딜갈려고? 지금부터 시작인데."
<시각변경-로난>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채 어쩔줄모르며 가만히있는다.
눈이 가려졌으니 무엇이 어떻게 어떤위치에 있는지도 모르며 손또한 묶여 만져보며 확인할수도 없다.
완전히 무기력하게 변한것에 만족하며 넘어뜨리니 쉽게 넘어가는 몸뚱이.
그것에 위로 올라타며 셔츠의 단추를 한개씩 한개씩 풀어나간다.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그만둬!"
"뭘 할지 아는 모양이지?"
놀리듯 말하자 얼굴이 새빨개진채 버벅거린다.
그러는동안 셔츠를 다 풀고 약간 내리자 보이는 갸녀린 어깨.
여자보다 훨씬 약해보이는 그것에 만지작거리자 흠칫한다.
아무래도 드디어 약효가 나타나는 모양.
"으..."
이를 꽉 문채 노려보는듯 미간이 좁혀진다.
그것에 재밌어하며 어깨에 이를 박아넣자 흠칫하더니 선정적인 신음소리.
"아응..."
그리곤 놀란듯 움찔한다.
그 모습이 재밌어 혀로 쓸면서 자국을 남긴채 떨어지자 숨을 헐떡인다.
더운숨이 나옴에 입을 맞추자 버티는듯 입을 다물더니 결국 입을 벌린다.
그래, 말을 잘들어야지.
<시선변경-지크하트>
온몸이 성감대라도 된 마냥 이불이 약간 스치는것에도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몸뚱아리.
부끄러워 참으려해도 도저히 제어가 안된다.
먹인 약이 짐작되어 앞을 노려보나 눈치챌지가 의문.
수갑을 풀려고 있는힘껏 힘을 줘보지만 손을 뒤로묶고 있는데다 자극도 심해 도저히 힘을 줄수가 없다.
"하아...하아..."
"힘든가봐?"
귓가에 속삭임에 떨어지려하니 그대로 밀어버려 이불에 눕혀버린다.
그것에 버둥대면서 일어나려하니 가슴을 꽉 누른채 놓지를 않는다.
곧 더 힘을써봤자 힘들껀 나라는것을 알기에 버둥됨을 멈추니 손을 뗀다.
"이미 효과는 다 퍼졌을텐데 참 대단하군."
"당장 이거풀어."
이를 갈며 말하자 코웃음을 친다.
그것에 입술을 물자 입술을 만지작 거리더니 말한다.
"이제, 시작인데?"
그리고는 지금까지의 자극에 약간 솟은 돌기를 입으로 물어버린다.
"아앗!"
돌기를 물기도하고 혀로 핥기도하며 입술로 오물거리듯 애무하는것에
다리를 꼬며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더욱더 농도짙게 괴롭혀온다.
저항할수없음에 이를 악물며 신음을 참으려하지만 그것을 비집고 나오는 소리.
수치심에 눈물이 나오지만 천에 스며들어 볼을 타고 흐르지는 않는다.
"흐음...장난은 이쯤해둘까."
녀석이 입을 떼고 중얼거리는 소리에 숨을 헐떡이며 가만히 누워있으니 갑작스럽게 몸을 돌려버린다.
"우앗."
침대에 얼굴이 쳐박혀 잠시간 버둥대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 숨을 쉬고있으니 손으로 주름을 더듬으며 자극한다.
"흐으...하지마...읏..."
"크큭."
비웃는듯한 목소리를 내고는 잠시간 손을 멈추더니 두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그대로 안에 넣어버린다.
"으아아아악!!"
뻑뻑한 안에 아무런 애무도 안한체 들어오는것에 고통만 가득한 비명을 지르자 재밌다는듯 웃는다.
무언가를 잡아 뜯고싶을 만큼 고통스러우나 그럴수있는것이 없음에 그저 이를 악물뿐이다.
"으윽..."
주먹을 손톱이 파고들만큼 꽉 쥐자 잠깐 손으로 만지작거리더니 그상태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않은 안에 녀석의 것은 너무 크고 뻑뻑하여 쾌감따윈 느껴지지않았다.
엄청난 고통에 비명도 못지르고 꺽꺽대며 울음을 내뱉자 오히려 움직임만 더해간다.
"하아...역시 조금은 해둘껄 그랬나.."
피가 나는듯 따뜻한 액체가 느껴진다.
내벽에 상처가 난것인지 녀석이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느껴지는 큰 쓰라림.
하지만 점차 피가 윤활제역활을 함에 따라 고통에 찬 신음은 점점 쾌락에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학...윽...."
점점 몸에 열이오르는것을 느끼며 그 열을 어떻게든 발산하려 혀를 내밀고 숨을 몰아쉬었다.
끓어오르는듯한 느낌에 미쳐버릴것만 같아 고개를 흔드니 움직임을 서서히 멈춰간다.
그리곤 갑자기 딱 멈추더니 무언가를 찾는듯 부스럭거리는 소리와함께 철컥거리며 손에 달렸던 수갑이 떨어져나갔다.
그러나 이미 손목은 헤질때로 헤지어 별 힘을 주지못하고 떨어져 내린다.
손목의 고통을 느끼며 도망치고 싶은 맘에 앞으로 손을 뻗으니 또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앞으로 가려했던 손으로 침대시트를 부여잡고 힘을 줄수밖에 없었다.
"흐악...흑...으윽..."
아직 아픔이 있는지라 녀석이 움직일때마다 침대시트를 잡아뜯을듯이 당긴다.
점차 지쳐감에 그저 헥헥대며 침대시트를 찢어발길듯 하다 어느 부분을 자극하자
엄청난 쾌락에 허리를 휘며 높은 신음을 내었다.
"하읏!!"
정신이 나가버릴듯함에 더욱 손에 힘을주자 약간 웃는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아까의 그 부분을 자꾸만 자꾸만 찔러댄다.
아까의 낮은 신음과 달리 선정적인 높은 신음만을 흘려대자 더욱 움직임에 박차를 가한다.
"하읏.. 아! 흐..아..."
이제는 다른의미의 눈물이 나와 그저 그 감각에 몸을 맡긴채 몸을 뒤튼다.
잠시간 그러다 녀석이 내안에서 배출하자 나또한 배출해버린다.
아랫배부분에서 따뜻한 감이 퍼짐에 탈진한체 침대에 엎드러 숨을 몰아쉬자 녀석이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힘이 듬에 그저 멍하니 숨만 몰아쉬고 있을때 느껴지는 환한빛.
그것에 눈을 잠시간 감고있다 뜨자 보이는 피같이 붉은 빨간눈.
그 눈을보고 흠칫하자 그저 담담히 바라보고는 나를 돌려 눕힌다.
"가만있어."
또 할까봐 발버둥을 치자 손목을 지그시 누르며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것에 저항을 멈추고 가만히 바라보자 턱을 잡고는 키스를 시도한다.
싫다는 의미로 고개를 틀자 잠시간 바라보더니 입술을 핥는다.
놀라 약간 입을 벌리니 그사이로 빠르게 침투한다.
그러나 아까전과는 달리 천천히 달래듯 부드럽게 입안을 흝어준다.
마치 괜찮냐는듯이.
"우음...읏..."
그것에 또 끌려가 신음을 내뱉자 내 머리를 약간 위로해 입안에 고인 타액을 삼켜버린다.
그리고는 약간 젖은 내 머리칼을 만지작거림에 무의식적으로 팔을 잡자 안아주며 토닥인다.
긴장이 풀림에 몸이 축 쳐지며 녀석에게 기댄다.
따뜻함에 잠시간 있다가 피곤함이 몰려와 고개를 끄덕이며 버티자 녀석이 안아올린다.
놀람에 허둥대며 녀석에게 매달리자 받쳐주면서 욕실로 들어간다.
"...뭐하려고..."
"씻겨주는것일 뿐이야."
갑작스레 다정해진 모습에 의심스럽다는듯 바라보자 마음에 안든다는듯한 눈빛으로 대응한다.
잠시간 서로 그렇게 마주보다가 녀석이 씨익 웃고는 말함에 그저 말없이 고개를 돌렸다.
"왜? 여기서 또 하고싶어?"
고개를 돌린채 아무말안하자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는 거기에 나를 뉘어준다.
아까전의 졸음이 밀려와 주먹을 꽉 쥐며 참자 머리칼을 쓰다듬고는 말한다.
"그냥 자."
다정히 말함에 조금더 버티다 결국은 눈을 감고 의식이 흐려진다.
점점 몸이 풀려 욕조에 기대자 순식간에 잠들어버렸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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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 | 읰ㅋㅋㅋㅋ앙라흉라ㅠㅎ맙ㅂ소사 적로지크라닠ㅋㅋ 아 행ㅇ복해옄ㅋㅋ 하 ㅠㅠ뭐가 문체가 엄청 빠져드는 문ㄴ체라 시선집중해서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 귀여운ㄱ양이 잡혔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좋ㅎ네여 ㅠㅠㅠ하 자주 쏴주시람서 ㅠㅠ시..싱ㅇ난ㄴㄴ다 ㅠㅠㅠㅠㅠㅠㅠㅠ길들ㄹ여졌네여 하 ㅠㅠㅠㅠㅠ |
12/25 17:2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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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즈 | 출저는 표기해야할꺼아냐!! |
12/26 19:1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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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 | 오매야 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26 20:2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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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 | 으악 ㅋㅋㅋㅋ이..이건 대체 무슨말을 해야 제 기분을 표현할수 있을까옄!!!이..이리좋을수가!!ㅇ하!!!적로지크라니ㅠㅠㅠ굉장히 오랜만인데 굉장히 좋네요ㅠㅠ그저 기쁘고ㅠㅠㅠㅠ |
12/29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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