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01. 파괴, 그리고 죽음..
"엘리시스, 어디야!!"
"어디냐고!!, 왜 대답을 않해!!"
"엘리시스!! 대답을 하란 말이야!!"
솨아아.....
비가 내린다.
휴대폰은 떨어져있으며.
휴대폰에서는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남자는 소리를 지르며 대답을 해라고 하지만.
휴대폰 주인은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않고.
"제발... 대답좀 하란 말이야.."
남자는 울며 말한다.
슬픈가 보다.
엘리시스라는 여자가.
휴대폰 주인인것 같다. 하지만 그 여자는 없다.
"엘리시스 정신차려"
"여, 여기는 ..."
"로, 로난..?"
"맞아. 어제 너한테 전화했는데 전화는 받더니 왜 대답을 않했냐 걱정해서 밖에 나가보았더니 비는 많이 오고 넌 우산도 없고 길바닥에 쓰러져서 비만 맞으며 가만히 있더라고. 그래서 바로 대리고 왔어. 어제 왜 쓰러진거야"
엘리시스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모르겠어, 나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 슈퍼를 갔다오긴 했는데 갔다가 오는데 갑자기 비가내려서 막 달려오다가 그다음 부터는 이제 기억이않나. 무슨 이유로 쓰러졌는지."
로난이 엘리시스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래서 몸은 괜찮은것 같에?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약이라도 줄까?"
엘리시스가 로난의 말을 듣고 잠시동안 생각하다가 대답한다.
"아니, 아프지는 않은데.."
엘리시스가 로난에게 대답을하자말자 갑자기 귀침을 한다.
로난은 엘리시스가 귀침을 하는 것을 보고 감기라고 생각하고, 약을 들고 오겠다고 했다.
로난이 침대에서 일어나자. 엘리시스가 로난의 손을 잡고 말한다.
"괜찮아."
"괜찮다니, 계속 귀침을 하고 있는데 콧물도 계속나고. 혹시나 모르니깐 약 한개만 먹자.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약 들고 올게."
"괜찮다니깐.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일어나니깐 너랑 내가 왜 같은 침대에 있었지?"
로난은 엘리시스의 말을 듣고 대답한다.
"아.. 가, 가.. 같이 잤는데;;;"
엘리시스가 로난의 말을 듣고 갑자기 깜작놀라며 무언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연다. 역시 같이 잤단 말에 심하게 깜작놀란 듯 하다.
"왜. 너랑 내가 같이 잔건데;;"
"아, 방이없어서 미안해 걱정마 아무짓도 않했어"
"아. 그냥 고맙다고 말할려고했어. 얼어 죽을 뻔 한 날 도와주어서 말... 으.;;"
엘리시스가 갑자기 머리에 손을 대며 표정을 찡그린다. 무언가 머리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로난은 엘리시스에게 바로 말을 건다.
"어, 어디 아파?"
"괘, 괜찮...."
철퍼덕...
엘리시스는 침대에서 쓸어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로난은 깜작놀라 바로 침대밑으로 내려와 엘리시스를 들어 침대에 눞힌다. 그다음 병원에 신고한다.
-병원.
로난은 응급실 밖. 병원안 의자에서 엘리시스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한 간호사가 와서 의사 선생님께서 잠시 들어와라고 했다하며. 응급실 안으로 잠시 와바라고 했다. 간호사의 말을 듣고 로난은 바로 응급실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의사가 한가지 질문을 한다.
"이 아가씨가 무엇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나요?"
로난이 대답한다.
"아, 그냥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을하다가 중간에 자신의 손을 머리쪽에 대며 갑자기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침대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대답한다.
"그렇다면, 그냥 같이 이야기 하다가 쓰러진것입니까?"
"네.."
다음편 계속
신음소리 오해하지 마세요..
그 신음소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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