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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1-01-20 17: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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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히카밍 |
| subject : |
짧은 썰 여러개 |
|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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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촉수물이라던지 지크하트X하르페 라던지 있습니다.
짤막짤막하게 썰푼거 여러개입니다.
드래그해주세여
ㅡ누구이니는 상상에 맡기길ㅡ
으드득, 이가는 소리는 물린 재갈때문에 새어나오지 못하고 사라졌다.
독기서린 눈은 어딘가가 흐릿하게 탁해져 자신의 상처난 종아리를 빤히 바라볼뿐.
움직여, 움직이라고! 다리를 질질끌며 일어나려 애쓰지만 힘줄이 말려올라간 다리는 나무토막과 같이 무겁기만 하여 짐이 될 뿐이었다.
움직이려드니 뱃속에 똬리튼 뱀마냥 그것이 꿈틀거렸다. 갑작스레 다시 느껴지는 이물감에 몸통을 푹 고꾸라트렸다. 괴로워!
이하 생략
ㅡ로난X라스 촉수물ㅡ
"···이자식···! "
순간적인 반격으로 땅바닥에 쓰러진 것에 더해 로난이 소환해낸 그 끔찍한 소환수는 제 몸통을 여러갈래로 길게 뻗어 라스의 몸을 조였다.
가볍게 대전내기를 한 것까진 좋았다. 헌데 이런 꼴을 당할줄이야!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점액질의 촉수가 라스의 목 언저리를 더듬어나갔다.
물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에 비할정도로 소름끼치게 오한이 들어 라스는 몸을 떨었다.
이 기분나쁘고 몰상식한 침략자는 라스의 옷속을 주저없이 파고들어
이하생략
ㅡ지크하트X하르페ㅡ
이게 다 로난을 위해서야, 달콤하게 설득하는 목소리에 하르페는 움츠리며 몸을 떨었다.
확실히 지크하트가문과 에루돈가문이 틀어진다면 난감할터, 하르페는 눈물을 머금곤 애써 고개를 느리게 주억거렸다. 머리좋네, 칭찬과 동시에 손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에서 수치심이 느껴졌다.
자, 그럼 이제 직접 넣어봐.
이하생략
ㅡ이그지스토르 대원들X하르페ㅡ
"그동안 도련님모신다고 우쭐댔겠다? "
그런적 없는데! 하르페는 억울함에 묶인 몸을 뒤틀자 가만히 못있냐며 무자비한 구타가 이어졌다. 터진 입술이 입에 물린 천 재갈을 붉게 물들여나갔고 놀란 숨에 켈록였다.
어디 도련님이 이녀석가지고 재미좀 봤나 볼까? 아까까지만 하여도 같은 이그지스토르의 대원이자 동료하고 생각했던 자들의 손들이 음흉스레 몸을 뒤덮는다.
하르페가 두려움에 몸을 떨자 그마저도 음란하기 짝이없다며 각종 수치스런 욕을 퍼붓는 그들이 무섭게만 느껴져 외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내렸다.
상의가 말려올라가 맨피부가 차가운 바닥에 닿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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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죄송합니다, 모바일카페에서 설렘을 위해 짤막짤막하게 써두었던게 대부분이네요.,...
예 맞아요 이건 떡밥입니다. 줴쉉합니다...
하르페 귀여워요 하르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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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긩긩 | 사랑합니다. 히카밍님 |
01/20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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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듀 | 헐 히카밍님 여기서 뵙는군요^^^^^^^ㅋㅋㅋㅋㅋㅋ여기서 활동하실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전 행복합니다히카밍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하아 히카밍님 사랑함니다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1/20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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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까밍 | 헐 으악 퐁듀님 당신이 왜 여기계셔 아 창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ㅠㅜ |
01/20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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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으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사랑합니다 히카밍님 밑에서 첫번째 두번째 특히 바, 바람직합니다 ㅠㅠㅠㅠ 그냥 사랑한단말밖엔 허겋ㄱ헉헉<< |
01/27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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